그나저나, 자작곡 게시판에서 용량제한이 몇까지인가요?

보통 웹사이트에서 업로드가 가능한 용량이 20~40MB인데
MP3 파일 외에도 다른 형식의 음원이 지원되는지 궁금합니다.

운영자님 !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정상적인 운영에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듯 한데요..

시험삼아 앨범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
지난 버전에서 올린 자작곡 제목이 그대로 따라 붙는데
예를 들어 제목에 "XX님의 xxx 을 레메이크" 이런식의 곡제목이 붙는다면 앨범의 품격이 좀 아닐올시다 인데요
이런 것은 제목을 변경하여 올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리고 잘못 올린 곡의 삭제 버턴이 비활성으로 되어 있어 삭제가 안되네요...
제가 잘못해서 그런 것인지...

댓글알람없는게 좀 불편하네요..

안녕하세요. 스톤헤드입니다 :)
미딕스의 변화된 모습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응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앞으로 하나하나씩 개선이 되겠지만
현시점에서 불편한 점과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이전 분들의 건의와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는
제가 예전부터 미디파일을 먼저 올리고
음원 파일을 2 번째로 첨부하는 식으로 글을 쓰다보니
제 곡은 미딕스 자체 플레이어로 재생이 되는 곡이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
그래서 수정을 하려고 하니
댓글 때문에 수정을 아예 못하더군요.
글을 삭제하고 다시 업로드 하기엔 곡도 많고
게시판을 도배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서요.
이 점이 좀 불편합니다.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게 해주세요.

둘째는
같은 mp3 파일이라도 재생이 되는 게시물이 있고
안되는 게시물이 있네요.
재생 버튼이 검정색과 회색으로 구분 되는거 같은데
검정일때도 재생이 안되는 곡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셋째는
게시글에 들어오지 않아도 게시판 리스트에서 클릭 한번으로 전체 듣기가 가능한데
음원 판매하는 곳이 아닌이상 굳이 글을 열고 30 초 미리듣기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다운로드를 해야한다는 점도요.
듣고나서 삭제를 하게 만드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리스트에서 재생버튼을 없애거나
이전처럼 각 파일 옆에 전체 듣기 버튼을 두거나
아예 게시글 자체에 플레이어를 띄우는건 어떨까 싶네요.
재생 부분에 있어서는 직관적인 디자인이 나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첨부파일과 재생 버튼의 위치가 떨어져 있어서
예전보다 딱히 편한 느낌을 못받습니다.

넷째는
이 곡 저 곡을 듣다보면 플레이어에 들었던 곡들이 차곡차곡 쌓이는데
삭제를 하려면 일일히 체크를 해줘야 합니다.
한번에 삭제할 수 있게 '전체 선택' 버튼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일단 제 첫 느낌은 이 정도 입니다.
이미 공지가 되었거나
다른분과 중복되는 내용은 양해 바랍니다.

운영자님께서 연휴도 반납하시고 고생하셨는데
아직 저나 유저들은 바라는게 많습니다 :)
조금만 더 괴롭힐게요 ㅋㅋㅋ

자작곡 검색시 여전히 코멘트 작성자로도 검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건 빠른 수정 부탁드립니다.

삼성 '폴더블' 11월 양산...스마트폰 '뉴 폼팩터 시대' 열린다
http://www.etnews.com/20180108000331?SNS=00002&rccode=lvRc

드디어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올해 나오는 듯.
화면이 반으로 접히기 때문에 휴대성이 증가하고 화면을 더 크게 만들 수 있음.
일단 접어놓은 상태로 휴대하기 때문에 떨어뜨렸을 때 액정이 깨질 확률도 줄어들고

알파테스터 가입완료했습니다. 현 미딕스가 시작된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옛날 느낌이 강한데
리뉴얼 중인 본 사이트는 상당히 트렌드에 발 맞춘 세련됨이 눈에 확 띄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음악하고있는 고딩인데
곡 한번씩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oundcloud.com/thisiswhatis96/2-0-9-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