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전직업 5차전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목표 달성 시에 작곡될 특전은 늦어도 4월 8일부터 순차 공개될 예정입니다.

탄신제의 세번째 악곡으로 피아노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피아노의 보스곡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제목은 Quam ut profusio alvi(설사 싸는 법)이며 오로지 피아노만을 이용할 셈입니다. 자고로 BPM은 209이며 1분 50~55초 정도 예상합니다. 추후 설사 싸는 소리를 녹음하게 되면 음원 수정 작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마무리지을 5집의 컨셉이 다 질병과 건강에 관련되어있다보니……

혹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 하셨던 분들 계실까요...?
미디를 포함해서 DAW까지 작업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호환성 자체는 이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1의 커널 버전이 10과 똑같기 때문에... 부여하는 빌드번호만 다를 뿐입니다.

혹시나 케이크워크와 같은 레거시 방식이 포함된 프로그램들이
실행하거나 작업하는데 문제가 생기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저는 10을 계속 쓰다가 내년의 다음 버전(22H2)이 나오면 업그레이드 해볼 생각입니다.

최근 4일간 여덟 곡을 작업했는데, 한꺼번에 올리기보단 천천히 올리는 게 낫겠죠?

미딕스가 어플로 나와서 넘 좋네요

음악을올릴데를1군데라도찾아서다행이네요

안녕하세요 룰루라고 합니다. 우선 재생수가 만번 된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밑에 스톤헤드님 글에 있었군요. 미딕스 앱에서 재생버튼을 누르면
재생수가 수십개씩 쌓입니다. 이 문장이요. 아무튼 버그가 아니더라도
제 미흡한 곡을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딕스에서 1위하는게 제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하게될줄은 몰랐네요.
또한 저는 이 사이트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고인이 되신 분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나올 메이플 특전인 44시리즈의 세번째 곡은 아마 보컬이 필요로하는 곡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사까지 마무리되면 가사도 공개해보고 싶습니다. 메이플스토리 특전 중 하나에는 보컬이 들어갔으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