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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지운 이후는 신에쎄에서 악마의 덪에 걸려서 제 스스로가
판타스틱 파라독스에 빠져있는걸 발견해서
다시 우진현으로 새 출발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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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가 보기에는 신에쎄도 나름 괜찮았던 발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일본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Qrispy Joybox(이야마 다쓰야)가 있습니다. 기존 명의에서는 동화 느낌의 곡을 내지만 그의 다른 명의인 MAX MAXMIZER로 곡을 내면 대부분 파괴적이고 하드한 곡을 냅니다. 컨셉에 따라 명의를 달리하시는 아티스트도 꽤 많아서 저는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