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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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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8.11 21:49 2,33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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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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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로 세레나데(Serenade)는 이태리어로는 '세레나타(Serenata)로 '저녁의 음악'을 뜻한다. 그래서 원래 이 말은 저녁에 연주한다는 의미 이상을 뜻하지 않았다. 18세기 독일어권에서는 Nachtmusik("밤의 음악")이라고 불렀고 19세기에는 세레나데가 연인을 향하여 밤에 부르는 노래라는 의미에 더 치우친다(스텐첸 Ständchen).

고요한 밤 외로이 홀로 시상에 잠기며 듣는 세레나테, 늦여름의 더위와 초가을의 시원함이 하나 된 교양악이 아닌가.

천초선님의 댓글

천초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보니..무섭다시는분도 계신듯.ㅋㅋ 전 슬프단 감정이 더 강하네요.ㅋㅋ 드라마로도 알려졌지만.
그이전부터 세레나데는.슈베르트것이 가장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