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9.07.04

활력도시P

キツネシスターズとセピア色のShuffle

#댄스 #신나는 #리드미컬한 #펑키한 #색소폰 #런치패드 #137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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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수인 소녀 시리즈의 세번째 곡을 쓰긴 썼는데, 모티프는 의외로 한국 전래동화인 여우누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여우누이라는 동화는 상당히 무서운 이야기로 손꼽히는 작품인데....(모르면 직접 확인하셔도 좋지만 잠 못잘 위험이 있음) 의외지만 이런 곡이 나왔습니다. (제목에 셔플이 들어있던지라 셔플댄스에 맞는 곡임을 알 수 있음)

여우누이는 대략 이런 이야기인데 줄거리는 아들만 있는 집안에서 딸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었는데 여우들이 사는 여웃골 근처 절에서 소원을 빌고 나중에 딸을 낳게 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 딸 아이를 귀여워하면서 애지중지하게 기르기는 했으나 나중에 아무 이유도 없이 집안의 가축들이 죽게 되는데 첫째 아들이 외양간을 조사하던 도중 그만, 누이는 소의 간을 뜯어먹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알리지만 아들들이 단체로 누이를 모함한다며 내쫓게 됩니다. 이후 첫째가 분가를 하게 되고 분가를 한 지 한달이 되자 고향집에 잠깐 들르게 되는데..... 마침 처가가 도술에 조예가 깊었던지라 삼색의 호리병을 받게 되는데.....
(중략)
고향에 도착했지만 이미 폐허가 된지 오래, 누이만 남아있었고 오빠들을 대접해주겠다며 방안에서 기다리라고 했으나 첫째가 도망치게 됩니다. 그러자 누이는 여우로 변해서 (여기서는 눈이 뻘겋게 변하면서 입이 죽 찢어지는 등 괴기스러운 연출이 나온다.) 첫째를 쫓아다니게 되는데..... (무서워서 더 이상은 말을 하기가...)

여담으로 이 여우누이 말고 요호(동아시아의 여우 요괴)를 모티프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느냐 물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이 사실도 맞습니다.
수인 캐릭터가 나온 순서는 고양이가 먼저 그 다음이 토끼 그리고 지금 나온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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