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20.01.25

활력도시P

Detention In The Stony Dungeon

#앰비언트 #하드스타일 #엄숙한 #힘찬 #비장한 #몽환적인 #피아노 #베이스 #현악 앙상블 #팀파니 #드럼셋 #런치패드 #136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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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방기의 네번째 악곡입니다. 제주도에 많은 것 중 또 다른 하나를 들자면 아무래도 돌을 빼놓을 수 없겠죠. 화산이 폭발하여 만들어지다보니 현무암 등이 상당히 많이 발견되고, 절벽이나 동굴도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많이 보이곤 합니다. 주상절리만 봐도 단번에 알 수 있을지도?? 돌을 테마로 하여 작곡한 곡인데 이번엔 RPG게임에서 던전에서의 분위기로 짜봤습니다. 136이라는 결코 빠르지 않은 BPM을 갖고 어떻게 리듬게임 보스곡을 짜느냐 생각도 했는데, 이게 좀 될까 의심도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오네가이 이타시마스!!

추신: 앰비언트에 하드한 분위기를 살짝 접목. (곡 제목 뜻이 돌무더기 던전에서의 구금인 관계로 저런 분위기) 또한 의학이나 질병과 관련된다면 아마 폐쇠 공포증이나 강박증도 모티프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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