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메이플스토리 전직업 목표달성 특전을 마무리하는 곡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앞의 세 곡은 메이플스토리에서 듣던 곡 중 인기가 좀 많은 곡을 선별하여 편곡했으나, 이번에는 완전히 신곡 즉, 메이플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새로운 곡을 직접 짜냈습니다. 길고 긴 시간, 그리고 여러모로 험난했던 여정들이 스쳐 지나가지만, 어웨이크 업데이트인 현재 시점까지 분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곡 자체의 박자가 매우 난해한 이유는 이 곡은 리듬게임 상의 최종보스급의 악곡을 생각하고 짠 것이기 때문입니다.

(캐릭터 코멘트) 마지막 11명.

PD요시타카: 스타플래닛 전용 캐릭터였지만, 모험가의 약속은 지켜나간다면 그 약속 반드시 지켜주지.
발만진짬뽕: 도적 중 청일점이라..... 나쁘진 않겠네.
제육보뽀끔: 내가 합류하면서 44명이 된건가? 나 아니었으면 제목이 44가 아니게 되었을걸??
글자네콘도르: 메카닉 상향좀 ㅠㅠ 스킬만 멋지고 컨트롤 빡세네 ㅠㅠ 블래스터도 상향좀 ㅠㅠ
풍운아곰탱: 아니 내가 무슨 화살 셔틀이냐?? 궁수이면 궁수답게 니들이 화살 만들고 다녀!!!
회덕큐베: 데미안은 세계수 알리샤랑 뭐하고 있을까??
용전애내똥밥: 플레임 위자드로 아쿠아리움 사냥하는 거 너무 힘들다.
가수원애내밥: 드디어 내 차를 얻었어.... 가서 남자 꼬시러 갈까?
크리스피JB: 마법사인듯 마법사 아닌 마법사 같은 키네시스... 프렌즈 월드는 무사할까?
대전천애내밥: 다 부숴버려 미르!!
월평애내똥밥: 헤네시스에서 동고쇼하다가 출동 지령을 듣고 달려올 날이 너무 늦어버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