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21.02.26

팝스

어떡해(What Can I do)

#락 #펑키한 #애잔한 #상쾌한 #병맛 #락 오르간 #전자 기타 #베이스 #보컬 #드럼셋 #120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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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밴드캠프] : https://colorfulproject.bandcamp.com/album/what-can-i-do

이것도 머릿속에 남아돌다가 써내린 노래입니다.
올드한 분위기의 펑키한 록 음악으로 만들어 찢어지는 느낌 또한 줍니다.

'나혼밥' 이후로 굉장히 오랜만에 부르는군요... 허허...
코로나로 밖에서 노래를 못 부르는게 너무나도 큰지라 후딱 녹음했습니다.
못 부른 티가 정말 난 걸 감안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사

1.
세상이 혼란스런 일이 많아
모든 게 제정신이 아니잖아
여전히 변함없는 내 일상에
나는 왜 운명처럼 왜 이럴까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
주위의 사람들을 만나보면
세상에 피곤한 일 정말 많아
웃기지 않는 생각없는 말을
이 세상 사람들이 왜 이럴까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
기분 좋다가도 싫다가도
이래 피곤해도 참아내고
스스로 내 감정을 억누르고
모든 걸 창피하게 귀찮아져
​
모든 게 나를 지치게 해
머릿 속 터져 돌아버려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
2.
억지로 하기 싫은 일은 정말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해라도
마음은 움직이고 싶지않아
몸은 또 왜 이렇게 잘하는데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
나 혼자 만족한데 말하기를
왜 그리 연애에 목숨을 걸까
능력도 맞는 사람 1도 없어
그 말을 듣자하니 피곤하게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
기분 좋다가도 싫다가도
이래 피곤해도 참아내고
마음의 컨트롤이 안타깝고
모든 걸 창피하게 귀찮아져
​
모든 게 나를 지치게 해
머릿 속 터져 돌아버려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좋아요! 2

댓글목록

stevenj님의 댓글

steven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WOW! 팝스님 노래 엄청 잘 하시는 줄 미처 몰랐네요. 산울림&송골매같은 옛날 밴드 느낌 제대로 납니다. 좋아요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