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24.02.09
엘리시스트
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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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곡 코멘트
논두렁이나 들판을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모티브로 곡을 써보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울적한 마음이 생기면 괜히 하늘을 바라보며 멍때리곤 하는데 이 때 갑자기 악상이 떠올라서 가사도 써봤습니다. 덤으로 마라카스 소리로 잠자리 날갯짓 소리를 표현해보았습니다.
레벨 5/7/9.7
구 음원 감상: https://midiex.net/score/40808
논두렁이나 들판을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모티브로 곡을 써보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울적한 마음이 생기면 괜히 하늘을 바라보며 멍때리곤 하는데 이 때 갑자기 악상이 떠올라서 가사도 써봤습니다. 덤으로 마라카스 소리로 잠자리 날갯짓 소리를 표현해보았습니다.
레벨 5/7/9.7
구 음원 감상: https://midiex.net/score/40808
가사
날아라 높고 푸른 저 하늘을 향해 힘을 내봐 조금 더 용기를 내는거야 두려울 것은 없어 깊은 숨을 쉬며 힘차게 날아라 아주 어릴 땐 깊은 물속에 태어났다고 실망한 적 없으니까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힘을내고 맞설거야 어두운 깊은 물속에 장구벌레를 잡아먹던 영웅이니까 정의를 위해 기꺼이 싸울게 겁먹지 않을게 언젠가는 어른이 되어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파 물 속에 있던 어린 시절이었을땐 꿈도 못 꿨지 하지만 나는 이젠 날 수 있어 다정한 연인을 만나며 하트 모양을 그리며 너와 단 둘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어 내 몸이 빨개서 나를 놀린다 해도 높은 하늘을 날거야 날개가 까매서 놀려댄다 해도 주눅들지 않겠어 나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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