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이란 마치 바보처럼 이미 끝나버린 사랑을 다시 한번 붙잡으라고 말한다.
그러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끝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다시 처음으로 되돌릴 수 있을꺼라고...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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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악상이 떠올라서 피아노로 조용한 발라드 곡을 써봤습니다.
가사는 떠오르는대로 즉흥적으로 써서 좀 첨삭이 필요할 듯 싶네요.
그냥 여과해서 그냥 슬픈 감정만 느끼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추가로 편곡해주실 분 있으면 환영(제가 스트링이 좀 약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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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
항 상 지 켜 보 고 있 어 요
그 대 가 날 볼 수 - 없 는 곳 에 서
그 래 요 내 사 랑 은 이 래 요
항 상 먼 발 치 에 서 끝 나 버 리 죠
2)
매 일 단 념 하 려 했 어 요
그 대 에 게 난 그 저 편 한 친 구 죠
그 래 요 내 사 랑 은 바 보 같 죠
그 저 바 라 볼 뿐 이 죠
(Repeat)
날 바 라 보 지 말 아 요
날 보 며 웃 지 말 아 요
그 댈 바 라 보 는 내 가 너 무
힘 들 잖 아 요
내 가 그 댈 보 내 줄 수 있 게
나 도 아 무 렇 지 않 게 그 댈 잊 고 서
다 른 사 랑 할 수 있 도 록 ~ ~
날 위 로 하 지 말 아 요
안 쓰 런 표 정 도 그 만
그 대 라 는 사 람 나 는 아 직
놓 지 못 해 서
그 대 동 정 어 린 친 절 에 도
미 안 함 에 던 진 그 냥 하 는 말 에 도
그 댈 잡 아 두 려 할 테 니
바 보 처 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