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새 곡을 올리는게 정말 간만이네요.
최근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다시 곡들이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오늘은 일어날 때 부터 이게 맴돌았습니다.
물론 기본 멜로디를 써 놓은건 3년 전 쯤인 듯 하지만..
여전히 곡을 완성시키지 못하는건 마찬가지라
그나마 샘플 될 정도만 손대서 올려봅니다.
글쎄 이 곡 말고도 완성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더 올리는 날이 올지...이게 마지막 업로드가 될 지도 모르죠...
일어날 때부터 이게 맴돈걸 보면
제 지금 심정이 이 울림과 비슷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벼랑 끝이라..한이 풀고싶었는지도 모릅니다.
...
러닝타임은 2분 4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