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회원들은 제가 잠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계속 접속하고 있습니다.
작곡의 태반을 접은 상태라 활동은 안하지만 말이에요..
그러나 그저께 들어와보니 레벨이 12가 되었군요..
12란 레벨은 특별합니다.
무엇이 특별하냐고 한다면 일단 12는 12 이하의 모든 약수의 곱으로 나타납니다.
1x12 2x6 3x4.. 고대중국의 12간지도 12명입니다. 그리고 12만원만 꿔줘 할때도 12가 들어가죠..
아 제가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말이죠.. 무엇보다 12란 제가 가장 세상에서 원더플 오메가 지존스럽게 존경하는 웃음의 여왕님과같은 레벨이란 겁니다.. 고로 여왕님이 레벨이 오를때까지는 저도 올리지 않겠습니다.. ^.^ㅎ
너무 나도 기쁜나머지 감정이 받혀오릅니다.
그런고로.. 다시 컴을 잡았습니다.
밤거리를 지나는 소녀, 달을보고 미소짓는 느낌으로 작곡해 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쪽지는 매일 확인합니다..
아직 확정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웃음의 여왕님의 곡을 부르신 희우님께서
아래의 제 곡 i'm with you를 리메이크 하신다고 쪽지 보내 주셨습니다.
물론 저야 대 환영입니다.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럼 저는 다시 잠수를 하겠습니다... 저 바다의 심층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