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들 하셨나본데....저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본 게시판에 잡스런 글들이 올라와 자존심 무척 상하여 곡삭제,탈퇴를 결심하였던건 사실입니다만...
본 게시판은 작곡자들의 신성불가침의 영역 아니겠습니까?
어렵게 작,편곡(완전 노가다?)하여 곡을 올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미딕스의 꽃이며, 핵심이고 자존심이랄 수 있지요.
사실 광고성 글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본 게시판에 일정한 포인트 이하는 글을 못 올리게 하면 됩니다.(예를 들어 10,000포인트 이상만 허용)
운영자께서 여기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주 방문치 못한 것은
제가 직업이 워낙 많다보니 바빠서 그랬습니다.
응용프로그래머, 화가, 영상편집, 웹사이트 제작, 기타 등등
최근 이 부분에 신경 쓰다보니 방문치 못했고
EGrave님의 저의 곡 "5만불 아리랑" Edition 은 이제서야 봤습니다.
님의 곡, 저의 5만불 아리랑과 다른 장르로 만드셨는데 신선한 느낌입니다.
고생하신 부분이 느껴지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생 하셨네요.
사실 EGrave님의 재편곡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자주 방문치 못한 사과의 뜻으로
원래의 5만불 아리랑(예의상)과 새롭게 재편곡된 "클래식버전" 과 "펑크Style(재즈풍의 코러스)" 을 올려 드립니다.
제목은 "아리랑 Fantasia-1(원곡), 2(클래식버전), 3(Funk Style)" 로 곡명을 바꿔 올립니다.
즐겁게 들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