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다운로드

파일 다운로드가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하고 수동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Soul of Fairy

드디어 대만 여행기 시리즈 9번째 곡입니다. 칠성단에서 점심을 먹고 태로각 협곡으로 떠났습니다. 화련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어마어마하게 큰 협곡으로 곳곳에는 절벽이 있고, 절벽 아래에는 물이 흐르는 골짜기가 있습니다. 위로는 안개가 자욱한 산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태로각 협곡에는 연자구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제비의 고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곳곳에는 터널 형태의 지형이 많이 보입니다. 이 곳을 걸어서 지나가려면 안전모를 꼭 써야할 정도로 조금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연자구를 지나 깊은 곳으로 가보면 장춘사에 갈 수 있습니다. 자모교, 자모정을 지나야 갈 수 있는 태로각의 사원입니다. 가는 길에 동굴 속의 금부처를 볼 수 있으니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고로.... 이런 분위기의 곡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살짝 괴기스러운 멜로디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스피드코어|개버

222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