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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s like Brass

오행 중 金에 해당하는 곡으로 관악기 위주의 곡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Brass는 본래 놋쇠라는 뜻이지만, 음악적 용어로는 금관악기에 해당합니다.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연주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만들어본 곡입니다. 중간에 종소리, 플룻도 가미하여 금관악기만으로는 부족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난해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이로써 오행은 모두 완성이 되었습니다. 추후 음과 양을 모티프로한 곡을 완성해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악곡

160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