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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강좌 | 왕초보 미디 감상자를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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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0-06 00:36 조회6,311회 댓글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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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rologue
안녕하세요. 이 글은 순수하게 미디'감상'을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약간의 팁을 제공하는 글입니다. NWC나 Calkwalk, Sonar, VSTi, 그리고 사운드폰트를 잘아시는 분들께는 이 글이 잡설에 불과할 것입니다.
 
미딕스에는 미디작곡을 하시는 분도 많지만, 저처럼 순수하게 미디를 감상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미디파일을 단순히 미리듣기 하였을 경우 '아니 이건 소음에 불과한데?!'을 체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시 링크 : http://midiex.net/bbs/board.php?bo_table=compose&wr_id=14077
xbander 님의 자작곡 Rewind 를 예로 들어봅시다. 단순히 미디파일을 미리듣기하거나, 다운받아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로 재생을 한다면, 몇초 지나지 않아 피아노소리가 주로 귓가를 울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게시물에 첨부된 mp3를 듣게 된다면 상황은 반전됩니다. 훌륭한 소리로 구성되어 있으니까요. 아무리 미디에는 목소리가 포함되지 않아도 이건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당신은 미디파일을 다르게 감상할 준비가 되신 겁니다.
 
1. 문제의 원인과 사운드폰트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긴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는 미디파일의 규격과 관계가 있습니다. 미디파일은 1991년 미디파일 공식 규격으로 악기수 128개의 General Midi(속칭 GM)이 발표되었고, 이후 발표된 모든 규격은 이 GM 규격을 하위호환으로 지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해 일본의 Roland 사에서 악기수를 226개로 늘린 GS라는 GM의 확장규격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에 라이벌회사였던 Yamaha는 1994년 악기수 480개를 지원하는 XG규격을 발표하고 이를 1998년까지 악기수를 1149개까지 늘린 XG level 3으로 2번에 걸쳐 규격을 발전시켰습니다.   
 
문제는 이후 1999년 General Midi규격의 개정(이른바 GM level 2)에서는 XG규격이 사실상 배제되어 지원악기수를 256개로 하는데 그쳐 사실상 GS를 표준화시켰고,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윈도우의 기본 미디재생은 Microsoft GS Wavetable Synth, 즉 Roland 사의 sc-88 혹은 사운드캔버스의 마이너버전을 쓰고있어서 XG에서만 지원하는 악기를 재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XG규격의 미디를 재생하기 위하여는 XG규격을 지원하는 사운드카드와 사운드재생 플레이어가 필요한데요, 처음 미디감상을 하시는 대부분의 사용자는 사운드칩이 내장된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른사람들이 사운드카드 혹은 사운드모듈에서 음원을 추출, 또는 직접 제작된 사운드폰트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사실 Microsoft GS Wavetable Synth 에서 Wavetable 이라는 용어가 사운드폰트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사운드폰트(SoundFont)는 컴퓨터와 신시사이저 등 MIDI를 사용하는 음악 기기의 음색과 사운드 이펙트를 만드는 포맷이다. 확장자는 SoundFont 1이 .sbk  , SoundFont 2가 .sf2로, 현재는 버전 2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사운드폰트를 SF2로 줄여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from 한국위키백과)
1-1.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만약 사운드블라스터 혹은 Emu 등등의 사운드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2가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첫번째로 사운드카드가 사운드폰트(음원)를 내장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하며(이는 설명서를 읽으면 됩니다.), 두번째는 기본적으로 미디재생에서 Microsoft GS Wavetable Synth 이 아니라 자신의 사운드카드가 직접 미디를 재생하는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특히 사운드폰트 규격을 만든 EMU사의 사운드카드(사운드블라스터 포함)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유틸리티를 통하여 사운드폰트 패치를 통하여 악기 소리를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2. 플레이어
우선 사운드폰트를 지원하는 플레이어부터 생각해봅시다. 과거에는 TiMidity++라는 툴을 이용하여 사운드폰트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리눅스계에서는 기본적으로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기 싫으면서 제대로 미디파일을 재생하기 위하여는 아직도 이 TiMidity++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이 TiMidity++는 인터페이스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윈도우를 사용하실 것이므로 아래의 플레이어 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1. AIMP 2 / 3
    러시아에서 제작한 AIMP입니다. www.aimp.ru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한글을 지원하며 기본적으로 플러그인에서 미디설정을 할 수 있는데, 그 설정이 사운드폰트위치를 지정해주는 것이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참고로 3은 아직도 beta입니다만 사실상 버그가 없으므로 최신인 3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un4seen에서 개발한 bass 계열 플러그인을 사용합니다.
 
 2. XMPLAY
  기본적으로 사운드폰트를 지원하는 winamp 스타일의 플레이어입니다. 사운드폰트 재생을 최초로 지원한 플레이어이며, un4seen에서 개발했지만 bass계열 플러그인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각 악기채널에 다른 사운드폰트를 지정하여 줄 수 있습니다.
 
 3. winamp
 기본적으로는 사운드폰트를 지원하지 않지만, Synthfont 의 윈앰프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사운드폰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플러그인의 제왕 winamp... winamp 공식 홈페이지에서 midi로 애드온을 검색하면 3개 정도가 미디관련 플러그인입니다. (공식홈페이지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xmplay를 개발한 un4seen의 플러그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foobar2000
 음, 이건 잘 모르는데, 푸바는 기본적으로 사운드폰트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VST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VSTi 샘플링을 하는 방법으로 사운드폰트를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vsti같은 가상악기로 재생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저는 잘 모르는 방법입니다.
푸바의 경우 기본설치만 한 경우 미디재생을 할 수 없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midi decoder 컴포넌트를 설치하여 미디를 재생할 수 있으며, 컴포넌트를 설치한 후 플레이백의 입력(input)에서 사운드폰트를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Fluidsynth 와 bassmidi를 사용합니다.) AIMP와는 다르게 미디의 샘플링레이트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midi decoder 외에 vst 플러그인과 vsti 가상악기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사운드폰트 외의 방법으로 미디를 고음질로 재생하게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저도 vsti 플러그인은 잘 모르는 관계로) 여기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1) AIMP 3 beta
www.aimp.ru로 이동합니다. 만약, 러시아어로 나온다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EN을 눌러 영어로 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에서 AIMP3 beta 버전을 다운받습니다.


설치과정에서 한국어로 설치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AIMP를 실행합니다.
그런데 AIMP 3 를 설치하였다고 바로 미디파일을 재생시키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운드폰트를 설정하여야 소리가 제대로 납니다. 사운드폰트는 AIMP 3의 설치경로의 플러그인폴더 (일반적으로 C:\Program Files\AIMP3\Plugin (윈도우64비트버전에서는 C:\Program Files(x86)\AIMP3\Plugin))에 sf2 파일을 미리 복사하여 둡니다. 윈도우 Vista 이상에서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제 플러그인 설정으로 갑니다.

플러그인에서 MIDI 플러그인만 '...'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사운드폰트를 설정하는 화면이 표시됩니다. 
AIMP의 경우 사운드폰트의 경로를 설정하는 것으로 모든 설정이 끝납니다. 사운드폰트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에 관하여는 3.을 참고하세요.
 
2) XMPLAY
www.un4seen.com 에서 xmplay를 받을 수 있습니다. xmplay는 설치과정을 요하지 않습니다. xmplay의 경우는 foobar2000과 유사하게 midi파일을 곧바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midi input plugin을 같이 다운받아 줍니다. (설명 읽으면 아시겠지만, 사운드폰트도 2종류 배포하고 있습니다.) 다운받은 플러그인은 xmplay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에 압축을 해제시켜 주면 midi 파일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운드폰트를 설정하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 (Option and Stuff)에서 Plugins - input -midi 에서 설정을 하면 됩니다.


위 스크린샷은 각 채널마다 사운드폰트를 달리하여 설정한 화면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한 개만 로딩하여 Apply 버튼을 클릭하여 주면 됩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달리 xmplay는 사운드폰트를 변경하기 위하여 apply버튼을 누른다고 미디파일의 재생이 멈추지 않고, 곧바로 수정사항이 반영됩니다.
 
3) foobar2000
foobar2000은 리소스 소모가 적고 빠르며 음질이 좋은 플레이어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foobar2000 역시 곧바로 미디파일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 푸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midi decoder 컴포넌트를 다운받아야 합니다.


다운받은 컴포넌트는 푸바 경로\Components에 넣어줍니다. 그 다음 푸바2000을 실행시켜줍니다.
 
 
파일 - Preferences에 들어갑니다. 왼쪽 가장 위 Components 를 클릭한 후 Install를 클릭합니다. 

 
보시다시피 foo_midi.dll을 선택하여 줍니다. 그러면 foobar2000은 재시작을 하게 됩니다. 다시 실행하면 미디파일을 열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전용 미디 디코더를 쓰는지 음질이 별로라고 생각될 지 모릅니다. 이제 사운드폰트를 설정하기 위하여 다시 설정을 합니다.

위 화면에서 EMU de MIDI 대신 Fluidsynth 나 BASSMIDI 를 선택하면  사운드폰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FluidSynth의 경우 Interpolation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샘플링레이트를 96000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미디재생중이었다면 설정 후에는 AIMP와 동일하게 음이 멈춥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멈춤 후 재생을 누르면 사운드폰트가 변경되어 재생됩니다.
 
3. 사운드폰트 받기
어쨌든 플레이어가 있다면 사운드폰트를 찾아서 받아야 하는데, 어디서 무엇을 받아야 할지 처음에는 난감할 것입니다. 일부 사운드폰트는 유료로 판매되기도 하니까요. 일단 몇 가지 사운드폰트를 추천하겠습니다.(아래의 사운드폰트는 구글 검색을 통하여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운드폰트에서는 선호도가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http://www.hammersound.com 에서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새는 토렌트에서도 구하실 수도 있지만, 배포되는 단위가 여러 사운드폰트를 압축하여 배포하기에 매우 커서, 6기가나 많으면 40기가에 이르는 용량을 받아야 합니다.
 1. Fluid R3 (GM/GS)
 고용량의 사운드폰트로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고용량중에서는 가장 구하기 쉽습니다. 2001년 것이지만 리눅스 배포패키지에서는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머사운드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 클릭시 광고 팝업이 같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2. WeedsGM3
un4seen에서 상당히 최근(2010)에 만들어진 사운드폰트로 용량도 적당하고, 별도의 유틸리티 설치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밸런스도 Fluid R3에 뒤지지 않더군요.2007년의 Cherium Rev.A와 더불어 www.un4seen.com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3. Taiji Generation 99 SE
 왠지 우리나라 사람이 1999년에 만들었을 것 같은 사운드폰트. (설마..?) 밸런스는 꽤 괜찮습니다만, 관악기쪽의 경우 음이 부스트된 경향이 있습니다. 해머사운드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머사운드에 있는 JClive 2.1 GM 은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4. bennetng_AnotherGS v1.0
 여러 사운드폰트를 샘플링하여 만들었다는 사운트폰트. AnotherGS v2.3 과 AnotherXG  v2.1이 같이 존재하지만, v1.0쪽의 악기음이 부드럽습니다. 음악에 따라서 Fluid R3를 가볍게 능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쉬운 점은 악기수가... 그런데 v2.3이나 xgv2.1도 나름의 특색이 있으므로 들어보실만 합니다. 문제는 제작자 홈페이지가 닫혀있어서..
5. SGM v2.01
일본의 어떤 사람이 직접 모 유명 사운드카드에서 음원을 추출해서 만들었다는 고용량 사운드폰트. 그런 이유로 구하기가 의외로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악기음은 조금 어두운 측면이 있습니다. SGM은 버전이 128 v1.7 v1.8 등 다양합니다.
6. Synergi 8mb
NWC 쓰신분은 익숙하실지도 모르는 사운드폰트. 가장 작은 용량이며, 포터블 기기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지만...
간혹 다운받은 사운드폰트 확장자가 sfArk 나 sfPack 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파일은 sf2가 압축된 것이어서 해당 유틸리티를 받아서 압축을 해제해 주어야 합니다. 구글에서 sfark나 sfpack을 검색하면 해당 홈페이지가 바로 검색되므로 무료로 다운받으셔서 압축을 푸시면 됩니다.
 
4. 대체수단들 (고수용)
만약 사운드폰트를 통한 재생이 마음에 들어 미디를 어떤 플레이어로, 혹은 미리듣기에서도, 고전게임에서도 Microsoft GS Wavetable Synth 대신 사운드폰트로 재생되게 하려고 한다면, openwrld님의 이글루스 블로그를 참조하십시오. 이는 TiMidity처럼 가상 미디포트를 구현한 후 미디재생을 강제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윈도우는 버전(xp, 7의 구분보다는, 홈, 홈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울티메이텀 등의 사용제한)마다 이러한 설정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서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여태까지 위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xg 형식의 midi 재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YAMAHA XG SoftSynthesizer S-YXG50 (Wavetable)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야마하가 XG포맷의 개발사이다보니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다만 영문포럼을 보니 현재 판매되는 것은 윈도우 64비트 버전에서는 구동이 안된다고 하므로 추천드릴 수 없습니다.
 
5. 마치며
사운드폰트를 설정한 후 미디파일을 재생하면, 여러 반응이 필연적으로 나오실 겁니다. 안들리던 소리가 크게 들릴 수도 있으며, 피아노 소리가 좋아질 수 있으며, 어떤 때는 차라리 미리듣기가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운드폰트는 듣는 이의 개성대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상 팁 제공을 마치겠습니다.
 
PS : 사운트폰트를 쓰다보면 사운드폰트를 대량으로 다운받는 참사나, 사운드폰트의 특정소리를 고쳐쓰고자 하는 욕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만, 그것은 제 책임이 아닙니다.

댓글목록

안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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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정해야 되는데, 댓글달리면 수정이 안되게 되어 있네요. 스크린샷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아쉽지만 댓글로 덧붙입니다.

foobar2000에서도 간단히 추가컴포넌트 midi decoder 설치로 사운드폰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컴포넌트파일을 푸바설치경로\components 에 넣은 후, 푸바2000 실행 후 Preferences-components-install -> foo_midi.dll 선택 - > restart foobar2000)
이렇게 하면 푸바에서 미디파일을 읽을 수 있지만, 사운드폰트설정이 안되어있어 음질이 좋지 않죠, 이제 Preferences - Playback - input - MIDI synthesizer host 로 들어갑니다. 플러그인을 Emu de MIDI에서 Fluidsynth 나 BASSMIDI로 바꾸면 사운드폰트 경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덧글 쓰면서 다시 알게 되었는데, XMPLAY 개발자와 AIMP3의 BASSMIDI 플러그인, foobar2000의 미디 플러그인중 bassmidi, 사운드폰트 WeedsGM3의 개발자는 모두 동일합니다.(www.un4seen.com) 2006년작 choriumA 사운드폰트도 그곳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최신판인 WeedsGM3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운드폰트는 취향문제도 조금 있어서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수정 안되게 하는 기능 풀었습니다.
그누보드가 게시판 생성 후에 따로 설정을 안바꾸면 기본적으로 그 기능이 들어가게 되 있더군요. 강좌 게시판엔 그런 기능이 있으면 안되죠^^;
안되시는거 있으면 저한테 말씀 해 주시면 바로 바로 처리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