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강좌 | 음악의 기초 - 으뜸음, 버금딸림음, 딸림음 / 장조, 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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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운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10 10:31 조회4,769회 댓글2건첨부파일
- sample1.nwc (1.1K) 15회 다운로드 DATE : 2012-01-11 18:14:43
- sample2.nwc (411byte) 7회 다운로드 DATE : 2012-01-11 1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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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다이어토닉 스케일(Diatonic scale)은 온음 5개와 반음2개로 이루어진 음계를 말합니다.
다장조, 라장조, 마장조, 바장조...같은 모든 음계가 바로 다이어토닉 스케일입니다.
* 반(반개)음이란? 피아노 건반에서 검은건반이 사이에 없는 음들을 말합니다.
(미-파), (시-도) / 미와 파가 반음이 되는게 아니라 미와 파를 세면 반음이 됩니다.
도레에서 레에서 도에 #이 붙으면 반음입니다. 즉 온음이 #에 의해서 반으로 쪼개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온(온전한 하나)음이란? 피아노 건반에서 검은건반이 있는 사이의 음들을 말합니다.
* I(Tonic/으뜸화음)
곡의 출발지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집입니다.
곡이 만들어질려면 이 으뜸음을 꼭 거쳐야 합니다.
Tonic의 종류 : I (도미솔), III (미솔시), VI (라도미)
곡의 출발지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집입니다.
곡이 만들어질려면 이 으뜸음을 꼭 거쳐야 합니다.
Tonic의 종류 : I (도미솔), III (미솔시), VI (라도미)
I 대신 III나 VI를 사용하거나 덧붙이면 화성진행이 더욱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참고) 첨부된 파일 sample1.nwc (제작 : 흩날리는 운명)
토닉만 계속 사용해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참고) 첨부된 파일 sample2.nwc (제작 : 흩날리는 운명)
별거 없이 대리코드만 사용했는데 훨신 코드진행이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I(Major)-III(Major)-VI(Minor)-VI(Major)
예) I-III(I의 대리화음)-VI-II(IV의 대리화음)-V-I(타닉)
보충설명) II-V를 투파이브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2(II) 5(V)를 그대로 읽어서 투파이브입니다.
보충설명) III와 VI같은 화음들은 대리화음이라고 불리는데 I 대신 사용한다고 해서 대리화음이라고 불립니다.
쉽게 설명하면 밥 (I) 대신 먹는 빵 (III, VI) 같은 존재입니다.
* IV(Sub Dominant/버금딸림화음)
곡의 중간지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징검다리
곡에서 다른 느낌을 주는 음입니다.
예) I-IV(버금딸림)-II-V-I / VI-IV(버금딸림)-V-I / IV(버금딸림)-V-I
* 곡 처음부터 버금딸림화음으로 시작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Sub Dominant의 종류 : II, IV
* 징검다리에서 바로 집으로 가도 됩니다 ( 아멘종지(IV-I) )
* Sub는 하위라는 뜻을 가집니다. 도미넌트의 하위 밑 도미넌의 부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 Sub는 하위라는 뜻을 가집니다. 도미넌트의 하위 밑 도미넌의 부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 V(Dominant/딸림화음)
곡의 목적지입니다, 딸림화음을 통해 으뜸음으로 가면 곡이 끝나는 느낌이 납니다.
곡의 목적지입니다, 딸림화음을 통해 으뜸음으로 가면 곡이 끝나는 느낌이 납니다.
예) I-IV-(V-I) / VI-IV-(V-I)
Dominant의 종류 : V, VII
장조 : 밝은 느낌이 나는 조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3-4음과 7-8음이 반음입니다, 즉 다이아토닉 스케일입니다.
단조 : 조금 어둠거나 슬픈느낌이 나는 조입니다.
라시-도레미-파솔#라시-도
2-3음과 5-6음이 반음입니다.
그리고 1도 뒤의 음이 반음 올라갑니다.
알아두기) 라가 으뜸음이면 솔의 반음 즉 #이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