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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강좌 | 음악의 기초 - 으뜸음, 버금딸림음, 딸림음 / 장조, 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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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운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10 10:31 조회4,7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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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토닉 스케일(Diatonic scale)은 온음 5개와 반음2개로 이루어진 음계를 말합니다.

 다장조, 라장조, 마장조, 바장조...같은 모든 음계가 바로 다이어토닉 스케일입니다.
 

 * 반(반개)음이란? 피아노 건반에서 검은건반이 사이에 없는 음들을 말합니다.

  (미-파), (시-도) / 미와 파가 반음이 되는게 아니라 미와 파를 세면 반음이 됩니다.
 
 도레에서 레에서 도에 #이 붙으면 반음입니다. 즉 온음이 #에 의해서 반으로 쪼개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온(온전한 하나)음이란? 피아노 건반에서 검은건반이 있는 사이의 음들을 말합니다.


 
 * I(Tonic/으뜸화음)

 곡의 출발지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집입니다.
 곡이 만들어질려면 이 으뜸음을 꼭 거쳐야 합니다.

 Tonic의 종류 : I (도미솔), III (미솔시), VI (라도미)

 I 대신 III나 VI를 사용하거나 덧붙이면 화성진행이 더욱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참고) 첨부된 파일 sample1.nwc (제작 : 흩날리는 운명)
 
 토닉만 계속 사용해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참고) 첨부된 파일 sample2.nwc (제작 : 흩날리는 운명)
 
 별거 없이 대리코드만 사용했는데 훨신 코드진행이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I(Major)-III(Major)-VI(Minor)-VI(Major)
 
 예) I-III(I의 대리화음)-VI-II(IV의 대리화음)-V-I(타닉)
 
 보충설명) II-V를 투파이브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2(II) 5(V)를 그대로 읽어서 투파이브입니다.
 보충설명) III와 VI같은 화음들은 대리화음이라고 불리는데 I 대신 사용한다고 해서 대리화음이라고 불립니다.
 
 쉽게 설명하면 밥 (I) 대신 먹는 빵 (III, VI) 같은 존재입니다.
 

 * IV(Sub Dominant/버금딸림화음)

 곡의 중간지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징검다리
 곡에서 다른 느낌을 주는 음입니다.
 예) I-IV(버금딸림)-II-V-I / VI-IV(버금딸림)-V-I / IV(버금딸림)-V-I
 
 * 곡 처음부터 버금딸림화음으로 시작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Sub Dominant의 종류 : II, IV
 * 징검다리에서 바로 집으로 가도 됩니다 ( 아멘종지(IV-I) )

 * Sub는 하위라는 뜻을 가집니다. 도미넌트의 하위 밑 도미넌의 부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 V(Dominant/딸림화음)

 곡의 목적지입니다, 딸림화음을 통해 으뜸음으로 가면 곡이 끝나는 느낌이 납니다.

 ) I-IV-(V-I) / VI-IV-(V-I)

 Dominant의 종류 : V, VII
 
 - 장조, 단조 -

 장조 : 밝은 느낌이 나는 조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3-4음과 7-8음이 반음입니다, 즉 다이아토닉 스케일입니다.
 
 
 단조 : 조금 어둠거나 슬픈느낌이 나는 조입니다.
 라시-도레미-파솔#라시-도
 2-3음과 5-6음이 반음입니다.
 그리고 1도 뒤의 음이 반음 올라갑니다.
 알아두기) 라가 으뜸음이면 솔의 반음 즉 #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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