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Tone, Semi-Tone(온음과 반음)

피아노 키보드를 보면 온음 5개와 반음 2개로 되있습니다.

이 온음과 반음을 수학으로 말하면 수학의 숫자나 영어의 A, B, C로 생각하면 됩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이니 잘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화음을 구하기 전에 사용될 음정에 꼭 필요한 부분이니 화음을 다채롭게 쓰고 싶다면 무조건 외우시길 바랍니다.

미와 파를 쳐보세요, 조금 딱딱하고 부딪히는 느낌이 있죠?

서로 안어울리는 커플같은 느낌? 

하지만 미와 파가 아닌 도와 레를 쳐보세요, 서로 잘 어울리는 두 음이 잘 어울리죠?

이걸 안어울림 음정과 어울림 음정 그리고 불협화음과 협화음이라고 부릅니다.

안생기는 커플이 반음으로 생각하면 되고 서로 잘 어울리는 커플을 온음으로 보시면 됩니다.

Piano Keyboard(피아노 키보드)

이 키보드에 있는 온음이란 건반 3개가 모이면 온음이 되고

건반 2개가 모이면 반음이 됩니다.

온음이란 온전한 음이란 뜻이며

반음은 반쪽짜리 음이라고 생각하지면 됩니다.

예제를 보시면 온음.mid 반음.mid 파일이 있는데 들어보시면 대충

온음과 반음이 어떻게 다른지 들어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Whole-Tone, Semi-Tone(온음과 반음)

예를 들어서 도와 레까지의 총 건반 합이 3개니 도와 레 사이의 음정은 온음입니다.

도와 그 옆에 검은 건반의 총 건반 합은 2개이니 반음이 됩니다.

더 쉽게 말하면 도(C)와 레(D) 사이를 보세요 검은건반이 있죠?

검은건반이 있으니까 이걸 기준으로 보면 미(E)와 파(F)는 검은건반이 없으니 반음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