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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강좌 | 마젠 무라드가 제시하는 13가지 프로 마스터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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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호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2-17 22:06 조회3,990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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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usicradar.com/tuition/tech/13-pro-mastering-tips-523509]

도움 되시라고 발번역해봤습니다.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원이님의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This might sound clichéd, but we're going to say it anyway: what Mazen Murad doesn't know about mastering isn't worth knowing.

His credits include releases from a raft of modern-day superstars, from the quirky talents of Björk to Duffy's sultry swing, Groove Armada's laid-back tracks and the raw rock muscle of Muse.

We asked him to contribute to our collection of pro tips for aspiring mastering engineers, and he duly obliged…

 

진부한 소리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우리는 말하겠습니다 : 마스터링에 대해 마젠 무라드가 모르는 것이라면 그것은 알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의 명성은 수퍼스타들로부터 발매된 다수의 앨범들을 포함합니다. 비요크의 기발한 재능에서부터 더피의 찌는듯한 스윙, 그루브 아만다의 여유로운 트랙들, 뮤즈의 날 것 그대로의 롹 머슬(역자주 : 힘 있는 사운드에 대한 은유적 표현인 것 같습니다)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그(마젠)에게 야망있는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을 위해 프로 팁을 제공해 줄것을 요청했고, 역시나 은혜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1. Move the bass

If your bass is muddy, try using mid/side EQ. "You can take out the bass where it doesn't need to be - say if there's a bit of spill into the stereo," says Mazen. By reducing the clutter from the stereo field, the centre bass can poke through, plus it's not getting muddled up in the busy side signal.

 

1. 베이스를 움직여라

만약 당신의 베이스가 흐리다면, 미드/사이드 EQ를 사용해 보세요. "있을 필요가 없는 곳으로부터 베이스를 끄집어낼 수 있습니다. - 스테레오에 일부 새나가는 베이스가 있다면..."이라고 마젠은 말합니다. 스테레오 필드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것들을 제거함으로써, 가운데의 베이스가 뚫고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바쁘게 흐르는 사이드 신호를 방해하지 않게 됩니다.

 

 

2. Compression affects width

A narrow mix can be widened using mid/side processing, as compression and gain on the outer frequencies will accentuate them. Just be careful not to obscure important parts in the centre, like bass and vocals. An overly wide mix can be reigned in by compressing the centre signal, then raising its level back up.

 

2. 컴프레션은 넓이감에 영향을 미친다

좁은 믹스는 미드/사이드 프로세싱을 통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컴프레션하고 바깥(사이드?)의 주파수들을 끌어올림으로써 그것들을 강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중앙의 중요한 부분들(베이스나 보컬 같은 것들)이 빛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과도하게 넓은 믹스는 가운데 신호를 컴프레싱 후 다시 레벨을 끌어올림으로써 다스려질 수 있습니다.

 

 

3. Tricksy kicks

If your kicks are cutting through too much yet turning them down takes out too much, try compression with a fast Attack and/or slow Release. Conversely, if your kicks don't come through enough, try a slow Attack to let the crack of the kick through, plus a fast Release. Multiband compression can zero in on kicks.

 

3. 킥 기교

레벨을 많이 낮췄는데도 여전히 킥이 세다면, 빠른 어택 값 그리고(혹은) 느린 릴리즈 값 설정으로 컴프레션을 시도해 보세요. 반대로, 킥이 너무 뚫고 나오지 못한다면, 느린 어택 값 설정으로 킥의 순간적이고도 날카로운 소리를 살리고 여기에 빠른 릴리즈 값 설정을 더해 보세요. 멀티밴드 컴프레션이 킥만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Drop the output

When creating MP3s, you'll often get better results by converting from a WAV that has been mastered to a slightly lower output level than 0dB. Mazen recommends -0.5dB. "I did the tests myself," Mazen shares. "The difference was unbelievable."

 

4. 아웃풋을 떨어뜨려라

0dB보다 아주 약간 낮은 아웃풋 레벨로 마스터된 WAV 파일을 MP3로 변환하는 편이 종종 좀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마젠은 -0.5d을 추천합니다. "저는 직접 테스트해봤습니다."라며 마젠은 권했습니다. "그 차이는 믿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5. Use multiple limiters

"Don't just use one limiter," says Mazen. "I have two or three, each doing a little bit." This allows you to gradually scale up the limiting. Two limiters with 1.5dB of gain reduction could sound louder and punchier than the same limiter with 3dB reduction.

 

5. 여러 개의 리미터를 사용하라

"하나의 리미터를 사용하지 마세요." 마젠은 말합니다. "저는 두 개 혹은 세 개의 리미터를 각각 조금씩 사용합니다." 이 방법은 리미팅을 점진적으로 확장시켜줍니다. 1.5dB의 게인 리덕션으로 설정된 두 개의 리미터는 3dB의 게인 리덕션으로 설정된 하나의 리미터보다 더 크게 그리고 펀치감 있게 들릴 수 있습니다.  

 

 

6. Too loud to be proud

It's a misconception that mastering alone is responsible for loudness, as any track's potential for 'going loud' is really down to how well it's mixed. If your mixes fall apart when pushed as loud as commercial ones, it's likely your mixing that's at fault, not the mastering.

 

6. 자랑스러워하기에는 너무 시끄럽다

마스터링만이 라우드니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그 어떤 트랙이라도 '더 크게 들릴' 잠재력은 얼마나 잘 믹싱되어 있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의 믹스들이 상업적인 곡들만큼 꾹꾹 눌러서 망가져 버린다면, 그것은 당신의 믹스 탓이지 마스터링 탓이 아닙니다.

 

 

7. Cut before you boost

"If your mix is too dull, don't add top end," suggests Mazen. "Try taking out some bottom end first." There's only so much space in a mix, and too much of one thing will obscure others.

 

7. 부스트하기 전에 컷하라

"만약 당신의 믹스가 둔탁하다면, 고음(?)을 더하지 마세요." 마젠은 충고합니다. "저음을 먼저 덜어내세요." 하나의 믹스 안에는 하나의 충분한 공간이 있지만, 또한 어느 하나의 과도함은 다른 것들을 흐리게 만들 것입니다.

 

 

8. Know the limits

"For the radio, sometimes louder isn't better," Mazen reveals. "Most people think that to get your tracks really loud on radio, you need to limit them, but we've done tests and if you limit it too much at mastering, it will be quieter on radio once it's gone through their system."

 

8. 리미트를 알 것

"라디오에서, 종종 더 큰 소리는 좋지 않습니다." 마젠은 폭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에서 정말 크게 들리게 하려면 그것들을 리미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테스트 해본 바로는, 마스터링 시 너무 과도하게 리미트하면 그들의 시스템을 통과할 때 라디오에서 오히려 작게 들릴 것입니다.

 

 

9. Do dither

Dithering is a complex subject, but all you really need to know is that you should apply it at the very end of your mastering chain, after all other processors (many master limiters include dither for this very purpose). Dither makes a very subtle difference that you may only hear on the quietest parts of your track, but it's dead easy to apply, and there's no reason not to do it, especially when rendering out to 16-bit WAV (eg, for CD). So just do it!

 

9. 디더링하라

디더링은 복잡한 주제입니다만, 당신이 알아야 할 단 한 가지는 마스터링의 모든 작업이 수행된 후에 가장 마지막 단계에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는 점 뿐입니다. (많은 마스터 리미터들이 이런 목적을 위해 디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더는 트랙의 가장 조용한 부분에서나 들릴만큼 아주 미묘한 차이를 만들지만, 적용하기가 아주 쉽고, 특히 16비트 WAV로 렌더링할 때(CD를 위해)는 그것을 하지 않을 어떤 이유도 없으므로 그냥 하세요.

 

 

10. Notch the kick

"Don't use shelving EQ to boost your kick," Mazen warns. "When you do this, you are boosting all the harmonics too. Always use notching to just control the thud of the kick. Make sure you actually need to boost the kick, rather than making space for it in your bass using EQing and sidechain ducking."

 

10. 킥에 놋치 필터를 걸어라

"쉘빙 EQ로 킥을 부스트하지 마세요." 마젠은 경고합니다. "킥을 부스트할 경우, 당신은 모든 배음을 함께 부스트하고 있는 꼴이 됩니다. 언제나 V자로 패인 놋치 필터를 사용하여 킥의 쿵하는 소리를 제어하세요. 무턱대고 킥을 부스트하기보다는, 베이스에 EQ와 사이드체인 덕킹으로 공간을 만드는 편이 낫습니다."

 

 

11. Ramp up the vocals

If a vocal isn't cutting through, Mazen uses EQ. "I go to the centre and add some mids. I boost around the 2, 2.7, 3kHz range , depending on the vocal tone." He may also use a mid/side processor to make the centre channel louder.

 

11. 보컬을 키워라

보컬이 잘 뚫고나오지 못한다면, 마젠은 EQ를 사용합니다. "저는 센터에 미드(EQ의 미드 말고, 미드/사이드의 미드)를 더합니다. 2나 2.7, 또는 3KHz 정도의 영역을 부스트하는 거지요. 어디를 부스트하냐는 보컬의 톤에 달려 있습니다." 그는 또한 미드/사이드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센터를 보다 잘 들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12. Have some restraint

"Just because I have these great tools doesn't mean I have to use them on everything," Mazen warns. "If the music's well-balanced, maybe I don't need a compressor. It's all about gain structure. You want to turn your track up but you don't want to ruin the transients."

 

12. 약간의 자제력을 가져라

"대단한 장비들을 갖췄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들을 모두 활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젠은 경고합니다. "만약 음악의 밸런스가 이미 좋다면, 굳이 컴프레서를 쓸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는 결국 게인 구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트랙의 볼륨을 키우고 싶겠지만, 트랜젼트를 망치고 싶진 않을 것입니다."

 

 

13. Back to the drawing board

If you find yourself using effects to excess, chances are you aren't dealing with a good enough mix. While a pro engineer might have to make the best of things in this situation, we DIY types have the luxury of being able to revisit the project and make the necessary adjustments right there. So, make sure your mix is up to scratch rather than trying to force it over the final hurdle that is mastering.

 

13. 드로잉 보드로 돌아갈 것

이펙트를 과하게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깨닫는다면, 마스터링 작업을 할 만큼 충분히 좋은 믹스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프로 엔지니어라면 이 상황에서도 최상의 것을 만들어낼 임무가 있겠지만, 우리같은 가내수공업 타입은 프로젝트를 다시 열어 필요한 조정을 시도할 여유가 있지요. 그러므로 마스터링이라는 마지막 허들을 억지로 넘으려 하기보다는 믹스에 더 신경을 쓰도록 합시다.


출처는 링크에있습니다.

댓글목록

맛난호빵님의 댓글

맛난호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http://www.musicradar.com/tuition/tech/fms-guide-to-mastering-using-mid-side-eq-574740
여기를 참고해보세요..
참고로 영어랍니다.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미드는 모노.. 즉 가운데에 집중되있는 소리를 말합니다.
사이드는 스테레오, 즉 사운드를 입체감있게 해주는 것같습니다.

covel123님의 댓글

covel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음.. 제가 궁금한건

미드/사이드이라면 넓이감(공간감)을 말하는 것 같은데 뒤에 EQ까지 붙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맛난호빵님의 댓글

맛난호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즉,
미드/사이드에 각각 EQ를 넣어주는겁니다.
Ozone5를 예로 들자면 이퀄라이저 모듈을 잘살펴보면 Stereo라고 적힌 버튼이 보이는데, 이걸 클릭해주면 Mid/Side로 바뀝니다.
각각에 EQ를 편집할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