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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 _ 소녀와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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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1.19 18:50 2,99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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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딕스에 없는 곡이여서 직접 작성해서 올립니다.
이곡은 약17년 전에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장덕"이라는 여가수의 자작곡입니다.
가수 진미령이가 불러서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입상했던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가수 장덕과 진미령을 알게되고 예전에 바이올린으로 연습을 했던 곡입니다.
이런 유명한 사연을 가진 곡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올립니다.
편곡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KBS 방송 중에서 왕영은이가 나오는 무슨 프로가 있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지난 몇 일 전에 진미령이가 출연했습니다.
그기에 소녀와 가로등의 대한 사연이 나오네요...
내용: 장덕의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느날 아빠가 사는 집에 있다가 어머니가 계신 집에 갔었는데
2층에 있는 방에서 창밖을 보니 가로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오빠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울었답니다.  가족 모두가 한 집에서 살고 싶어했던  어린 소녀의 간절한 마음에서 만들었기에
진미령은  소녀와 가로등 노래를 부를 때 만은 그때 덕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서 전하기 위해
진지하게 부른다고 .....
이런 말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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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름빗소리님의 댓글

☆여름빗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저의 세대에서는 '장독'이라 불렀었는데 '장덕'이란 가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가네요.

kan님의 댓글

k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랬구나.. 아주 어릴때 누나들이 좋아하던 장덕'이라는 가수를 저도 좋아했었어요. 이런 노래와 가사의 사연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