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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u - 육조 년과 하룻밤 이야기 [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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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4.15 00:14 4,341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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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직접 청음해서 만들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잘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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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も無い時代の集落の
나모 나이 지다이노 슈우라쿠노
이름도 없는 시대의 마을의
名も無い幼い少年の
나모 나이 오사나이 쇼우넨노
이름도 없는 어린 소년의
誰も知らないおとぎばなし
다레모 시라나이 오토기바나시
아무도 모르는 옛날 이야기
生まれついた時から忌み子鬼の子として
우마레츠이타 토키카라 이미코 오니노 코토시테
태어났을 때부터 불길한 아이 오니의 아이로서
その身に余る罰を受けた
소노 미니 아마루 바츠오 우케타
그 몸에 넘치는[5] 벌을 받았어
悲しい事は何も無いけど
카나시이 코토와 나니모 나이케도
슬픈 일은 아무 것도 없지만
夕焼け小焼け手を引かれてさ
유우야케 코야케 테오 히카레테사
저녁노을이 희미해지며 손이 이끌려져서[6]
知らない知らない僕は何も知らない
시라나이 시라나이 보쿠와 나니모 시라나이
몰라 몰라 나는 아무 것도 몰라
叱られた後のやさしさも
시카라레타 아토노 야사시사모
혼난 후의 다정함도[7]
雨上がりの手の温もりも
아메아가 리노 테노 누쿠모리모
비 갠 뒤의 손의 따스함도
でも本当は本当は本当は本当に寒いんだ
데모 혼토와 혼토와 혼토와 혼토니 사무인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은 사실은 정말 추워
死なない死なない僕は何で死なない?
시나나이 시나나이 보쿠와 난데 시나나이
죽지 않아 죽지 않아 나는 왜 죽지 않아?
夢のひとつも見れないくせに
유메노 히토츠모 미레나이쿠세니
꿈 하나 못 꾸는 주제에
誰も知らないおとぎばなしは
다레모 시라나이 오토기바나시와
아무도 모르는 옛날 이야기는
夕焼けの中に吸い込まれて消えてった
유우야케노 나카니 스이코마레테 키에텟타
석양 속으로 빨려 들어 사라져 갔어
吐き出す様な暴力と
하키다스요우나 보우료쿠토
내뱉는 듯한 폭력과
蔑んだ目の毎日に
사게슨다 메노 마이니치니
업신여기는 눈의 매일에
君はいつしかそこに立ってた
키미와 이츠시카 소코니 탓테타
너는 언제부터인가 거기에 서 있었어
話しかけちゃだめなのに
하나시카케챠 다메나노니
말 걸면 안 되는데
「君の名前が知りたいな」
키미노 나마에가 시리타이나
"너의 이름을 알고 싶어."
ごめんね名前も舌も無いんだ
고멘네 나마에모 시타모 나인다
미안해 이름도 혀도 없어[8]
僕の居場所はどこにも無いのに
보쿠노 이바쇼와 도코니모 나이노니
내가 있을 곳은 아무데도 없는데
「一緒に帰ろう」手を引かれてさ
「잇쇼니 카에로우」 테오 히카레테사
"함께 돌아가자." 손을 이끌려서
知らない知らない僕は何も知らない
시라나이 시라나이 보쿠와 나니모 시라나이
몰라 몰라 나는 아무 것도 몰라
君はもう子供じゃないことも
키미와 모우 코도모쟈 나이코토모
너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라는 것도
慣れない他人の手の温もりは
나레나이 히토노 테노 누쿠모리와
익숙지 않은 사람의 손의 따스함은
ただ本当に本当に本当に本当のことなんだ
타다 혼토니 혼토니 혼토니 혼토노 코토난다
단지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진짜야
やめないやめない君は何でやめない?
야메나이 야메나이 키미와 난데야메나이
그만두지 않아 그만두지 않아 넌 왜 그만두지 않아?
見つかれば殺されちゃうくせに
미츠카레바 코로사레챠우 쿠세니
들키면 살해당하는 주제에
雨上がりに忌み子がふたり
아메아가 리니 이미코가 후타리
비 갠 뒤에 불길한 아이가 두 명
夕焼けの中に吸い込まれて消えてった
유우야케노 나카니 스이코마레테 키에텟타
석양 속으로 빨려 들어 사라져 갔어
日が暮れて夜が明けて
히가 쿠레테 요가 아케테
날이 저물고 밤이 되어서
遊びつかれて捕まって
아소비 츠카레테 츠카맛테
놀다 지쳐 잡혀서
こんな世界僕と君以外
콘나 세카이 보쿠토 키미 이가이
이런 세계 나와 너 이외에는
皆いなくなればいいのにな
민나 이나쿠나레바 이이노니나
모두 없어져버리면 좋을 텐데
皆いなくなればいいのにな
민나 이나쿠나레바 이이노니나
모두 없어져버리면 좋을 텐데
知らない知らない声が聞こえてさ
시라나이 시라나이 코에가 키코에테사
모르는 모르는 목소리가 들려서
僕と君以外の全人類
보쿠토 키미 이가이노 젠진루이
나와 너 이외의 전인류
抗う間もなく手を引かれてさ
아라가우 마모나쿠 테오 히카레테사
저항할 틈도 없이 손을 이끌려서
夕焼けの中に吸い込まれ消えてった
유우야케노 나카니 스이코마레 키에텟타
석양 속으로 빨려 들어 사라져 갔어
知らない知らない僕は何も知らない
시라나이 시라나이 보쿠와 나니모 시라나이
몰라 몰라 나는 아무 것도 몰라
これからのことも君の名も
코레카라노 코토모 키미노 나모
앞으로의 일도 너의 이름도
今は今はこれでいいんだと
이마와 이마와 코레데 이인다토
지금은 지금은 이걸로 된 거라고
ただ本当に本当に本当に本当に思うんだ
타다 혼토니 혼토니 혼토니 혼토니 오모운다
단지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생각해
知らない知らないあの耳鳴りは
시라나이 시라나이 아노 미미나리와
모르는 모르는 그 귀울림은
夕焼けの中に吸い込まれて消えてった
유우야케노 나카니 스이코마레테 키에텟타
석양 속으로 빨려 들어 사라져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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