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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ED -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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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8.25 09:40 1,397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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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형식적인 웃음도
그냥 물어보는 안부도
괜히 오버하는 반응도
이젠 필요없는 짐일뿐

한껏 치장했던 옷들도
아직 할부남은 새차도
매주 가슴졸인 복권도
모두 바다에 던저버려

파라다이스
솔직한 자유와 한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파라다이스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아무 의미없던 나에게
거울 속의 내가 말해준
아직 꿈이 있는 그곳에
나의 카누를 띄워볼까

파라다이스
솔직한 자유와 한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파라다이스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라라라 라라라 랄라라 라랄라라라 랄라라
라랄라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 랄라라 라랄라랄라

너무 커져가는 어두운 도시에
너무 싸늘해진 인정에
아무 기댈 곳이 없는 너에게
조금 좁을지라도 나의 옆자리를 비울게

파라다이스
솔직한 자유와 한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파라다이스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파라다이스
솔직한 자유와 한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파라다이스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라랄라 라랄라 랄라라 라랄라라라 랄라라 라라
랄라라라 랄라라 라랄라랄라 랄라라라 라랄라
랄라라라라 라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라우~~ 랄라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랄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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