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교향곡 41번 주피터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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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2.13 07:57 2,205 7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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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3악장
*작곡자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종류 : 교향곡
*제작연도 : 1788년
*연주시간 : 4:33
*미디 용량 : 24Kb
*곡 해설 : '주피터', 그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신이며,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에 해당 하는 신이다. 물론 이 '주피터'라는 명칭은 모차르트 자신이 붙인 것이 아니라 베토벤의 ≪월광 ≫이나 ≪운명≫처럼, 후세 사람들이 붙인 것이라지만(낭만주의 시대의 교향곡들은 작곡가가 제 목을 정해 만든 것이 아니라, 후대 사람들이 곡의 성격을 간파하고 달아 준 이름들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곡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좋은 제목이라 할 수 있다. 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이 자 그의 모든 교향곡들 중 가장 웅대하고 장려한 이 곡은 바로 전 작품인 ≪제 40번 G단조≫가 쓰여진지 불과 2주일 만인 1788년 8월 10일에 완성이 되었다. 그가 참으로 천재라는 사실을 실감 하게 하는 또 하나의 놀라운 이야기이다.
베토벤 이전의 최대의 교향곡이라고 일컬어지는 이 곡 '주피터'는 모차르트가 그의 궁핍한 생활 을 돕기 위해 맡아 작곡한 곡이었다. 하지만 궁핍하고 구질구질한 현실은 전 곡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반면, 오히려 지극히 순수하고 고전적인 형식과 기교의 원활함은 물론 마음의 조화나 안정감에서 그가 절정에 도달했다는 감이 느껴진다.
서주 없이 돌연 남성적인 호쾌함으로 시작되는 제1주제가 매우 인상적인 이 곡의 제1악장은 소 나타 형식에 알레그로 비바체, 4/4박자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곡 전체를 통해 가장 감명을 준다 는 제2악장은 안단테 칸타빌레, 3/4박자의 소나타 형식이고, 다 카포 형식의 제3악장은 반음계 적으로 매끄럽게 하행하는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 악장에서는 소나타 형식이지만 푸 가의 기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힘찬 대위법 적인 전개로 ≪마침 곡에 푸가를 가진 C장조 교향 곡≫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박진감'이라는 구태의연한 용어가 딱 어울리는 부분이 다. 악기의 편성 역시 팀파니와 트럼펫까지 포함되어 있는 당시로는 매우 거대한 구성이었는데, 이 점 또한 이 곡의 특징을 살려준다.
모차르트의 곡을 즐겨 지휘하던 발터라는 사람은 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서 이 곡의 연주에 대 해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울고 싶을 정도로 밝게 연주해야 하고, 또 밝아지지 않으면 안된다."
출저)http://bora.dacom.co.kr/~h715/classic/midi/no41.html
*작곡자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종류 : 교향곡
*제작연도 : 1788년
*연주시간 : 4:33
*미디 용량 : 24Kb
*곡 해설 : '주피터', 그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신이며,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에 해당 하는 신이다. 물론 이 '주피터'라는 명칭은 모차르트 자신이 붙인 것이 아니라 베토벤의 ≪월광 ≫이나 ≪운명≫처럼, 후세 사람들이 붙인 것이라지만(낭만주의 시대의 교향곡들은 작곡가가 제 목을 정해 만든 것이 아니라, 후대 사람들이 곡의 성격을 간파하고 달아 준 이름들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곡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좋은 제목이라 할 수 있다. 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이 자 그의 모든 교향곡들 중 가장 웅대하고 장려한 이 곡은 바로 전 작품인 ≪제 40번 G단조≫가 쓰여진지 불과 2주일 만인 1788년 8월 10일에 완성이 되었다. 그가 참으로 천재라는 사실을 실감 하게 하는 또 하나의 놀라운 이야기이다.
베토벤 이전의 최대의 교향곡이라고 일컬어지는 이 곡 '주피터'는 모차르트가 그의 궁핍한 생활 을 돕기 위해 맡아 작곡한 곡이었다. 하지만 궁핍하고 구질구질한 현실은 전 곡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반면, 오히려 지극히 순수하고 고전적인 형식과 기교의 원활함은 물론 마음의 조화나 안정감에서 그가 절정에 도달했다는 감이 느껴진다.
서주 없이 돌연 남성적인 호쾌함으로 시작되는 제1주제가 매우 인상적인 이 곡의 제1악장은 소 나타 형식에 알레그로 비바체, 4/4박자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곡 전체를 통해 가장 감명을 준다 는 제2악장은 안단테 칸타빌레, 3/4박자의 소나타 형식이고, 다 카포 형식의 제3악장은 반음계 적으로 매끄럽게 하행하는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 악장에서는 소나타 형식이지만 푸 가의 기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힘찬 대위법 적인 전개로 ≪마침 곡에 푸가를 가진 C장조 교향 곡≫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박진감'이라는 구태의연한 용어가 딱 어울리는 부분이 다. 악기의 편성 역시 팀파니와 트럼펫까지 포함되어 있는 당시로는 매우 거대한 구성이었는데, 이 점 또한 이 곡의 특징을 살려준다.
모차르트의 곡을 즐겨 지휘하던 발터라는 사람은 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서 이 곡의 연주에 대 해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울고 싶을 정도로 밝게 연주해야 하고, 또 밝아지지 않으면 안된다."
출저)http://bora.dacom.co.kr/~h715/classic/midi/no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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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경님님의 댓글
안경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받아 갑니다. ^^ㅋ
월흔님의 댓글
월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
alswkd님의 댓글
alswk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모짜르트는 천재중에천재
kasd님의 댓글
kas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받아 갑니다. ^^ㅋ s
공산명월님의 댓글
공산명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익숙한.. 노래 ?? 잘받아 가요 ~
아르메님의 댓글
아르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잘 듣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진시황님의 댓글
진시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