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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G선상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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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1.29 15:08 5,52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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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산이 홈페이지 ( http://psungsan.hihome.com/pssan.htm )
출처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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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1 : 바흐_G선상의 아리아(50.6KB)
[Bach, Johann Sebastian, 1685.3.21~1750.7.28]

독일의 오르가니스트·작곡가.


<바하와 바흐의 차이> 출처 : 네이버 지식검색,  질문하신분 : jiralzzle,  답변하신분 : hanna99 (2003-06-28 07:03 작성)

BACH의 독일어식 발음은 [bax]로 굳이 한글로 표현하자면 '바흐'가 맞겠지요.

그러나, 아다시피 우리나라는 35년간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서양문화를 받아들일 때 대부분 일본을 통해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명, 지명 표현에 오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일본어에는 '흐'라는 글자가 없어서, 그와 유사하게 소리가 나는 '하( は, ハ)로 표기를 하게 되어 일본에서는 バハ(바하)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에서 서양음악을 공부하신 분들의 영향을 받아 '바하'로 표기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음대로라면 '바흐'가 맞겠지요.

재미난 것은 BACH는 독일어로 시내(川)이라는 뜻이고,
보통 음계를 알파벳으로 나타낼 때 영어로는 도레미파솔라시 를 CDEFGAB로 표시하지만
독일어로는 CDEFGAH로 표기하고 B는 '라'와'시'사이 즉 '시플랫'을 표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BACH는 음계로 '시플랫, 라, 도, 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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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선상의 아리아>
출처 : 네이버 지식 검색
질문하신 분 : soddl1120  , 답변하신 분 : lovelseven (2004-08-13 17:39 작성)

안녕하세요^-^ 힘든 지식이 필요하면 도와주는 막대사탕 입니다.

질문 내용은 바흐의 G선상 아리아에 대해서 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답변 내용----------------------------------

'G선상의 아리아'는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3번」 가운데 '에어' 라는 곡이에요. 속칭 「G선상의 아리아」라고 부르지요. 이 이름은 19세기의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빌 헬미가 바이올린 줄 가운데 G선만으로 이 곡을 연주한 데서 붙여졌어요.


'아리아'란 선율을 뜻해요. 그리고 G선은 바이올린의 네 개 현 가운데 가장 두꺼운 현이에요. 즉, 「G선상의 아리아」는 G선만을 이용해서 연주되는 곡이지요. 이 곡은 바흐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쓴 곡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멜로디가 부드럽고 무척 아름다워요.

오늘날에도 팝이나 재즈로 편곡되어 자주 연주되고 있어요.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스르르 눈이 감길 만큼 고요하고 편안해져요. 그래서 이 곡은 불면증 치료 음악 중 첫 번째로 손꼽히고 있어요.
실제로 6.25 때 아수라장 같던 피난 열차 속에서「G선상의 아리아」를 들려주자 모두 조용해졌다고 해요.
참고로, 바흐는 진짜로 수면제용 음악을 작곡했어요. 밤이면 잠을 못 이루는 어느 백작을 위해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만들었는데, 그곡은 어떤 불면증 환자도 잠들게 할 정도로 그 위력이 대단했다고 해요.

바흐 시대에는 무곡을 몇 개 묶어 서곡을 붙여 '모음곡' 이라고 불렀어요.
오케스트라로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모음곡을 「관현악 모음곡」이라고 해요. 바흐는 「관현악 모음곡」이라는 이름으로 모두 4개의 작품을 남겼어요, 이 4곡은 그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곡이에요. 바흐가 작곡한 4곡의 관현악 모음곡 중 플루트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관현악 모음곡 제2번」은 명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이 작품은 모두 7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아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 곡들이에요. 「G선상의 아리아」는 「관현악 모음곡 제3번」에 있는 곡으로 원래는 오케스트라 곡이었지만, 지금은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더 많이 연주되고 있어요.

G선상의 아리아는 팝송에서도 많이 사용되었어요.
Annie Haslam의 "Still Life"란 곡도 그 곡을 그대로 팝으로 만든 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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