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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신스로 작곡된 음악(특히 아기공룡둘리 주제가등등..)의 악기소리가 왜떨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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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호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16 23:07 조회1,04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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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조금 아쉬운 소리가 난다고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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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원님님의 댓글

시원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떨림 이펙팅을 준것 같은데 저는 컨탁에서 이런 방식의 표현을 해본적이 있네요

컨탁 에서 악기 불러온 후 악기에 있는 설정 스페너 그림 이였나?ㅎㅎ

거기 들어가셔서 위쪽에 보시면 피치 밴드와 나란히 나와 있어요

그쪽에서 건들어 주시면 저런 소리 나옵니다.

저런 효과를 넣은음 은 거의 고전 쪽이겠죠^^

RedFOX님의 댓글

RedFO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옛날장비로 녹음해서 그렇지요... 그때는 장비도 옛날거고 지금처럼 전문적으로 신디사이져를 만지는 사람도 적었습니다.

라미아스튜디오님의 댓글

라미아스튜디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빈티지 사운드인데요.
옛날 신디사이저는 현재처럼 디지털방식이 아니어서
무려 발열도 심했고 음정도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요즘 오히려 그 빈티지 사운드의 향수를 찾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일부러 그 효과를 내려고한다던지..)
여튼 당시에는 노이즈나 흔들리는 음정은 당연한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