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8.12.07

뮤지컬러

soft synth 연습용,, Incompleteness of love

#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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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synth를 운좋게 발견하고는 열심히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이거로 만든 첫작품은... 너무나 민망해서 패스 orz


이곡은 예전에 미디로 만든 곡을 연습삼아 개조해본 겁니다.

올렸던 곡이죠.. incompleteness of love 입니다.

지난번 올렸을때의 댓글들을 조금 반영했는데.. 더 망친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_;;

기타반주를 바꾸고, 마지막 부분의 화음을 고쳤습니다(앞부분의 같은 부분은 걍 놔뒀습니다.. 그냥 앞과 뒤의 느낌의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그리고 중간에 잠깐 소리가 급커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애교로 생각해주시고 살며시 볼륨을 낮춰주시길 orz

soft synth가 일반 미디보다 훨씬 다루기가 힘든거 같군요.. 아무리 수정해도 악기들이 따로노는느낌..

왜 이곡만 틈만나면 뻔질나게 다듬고 하는지는.. 이성이 아닌 감성이 알겠죠 ;

즐작하시길/


p.s 1 - 혹시나 몰라 예전 미디도 올리겠습니다.

p.s 2 - 질문겟판에 올렸는데 답이 없어 여기다가 올리겠습니다; soft synth로 작곡하는게 VST랑 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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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araM님의 댓글

Gar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러닝 타임이 3분인 거 같은데... 미리듣기 플레이어에선 1:16초라고 표기되는군요..
우찌된 시추에이션인지... 혹시.. 저만 그런가요? - -a

andu님의 댓글

and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SoftSynth와 VSTi는 다르죠...
SoftSynth는 종합 패키지...이기 때문에, 단순이 음색으로서의 특성 뿐만 아니라,
외 규격(GM/GS/XG)이나 신디사이저 특성까지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XG이름 달고 도는 미디의 경우 GM이나 GS에서 그닥 별로인 소리가 나는 곡이 있는데,
XG로의 최적화가 강할수록 더더욱 그렇게 됩니다...그만큼 특성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andu님의 댓글

and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VSTi를 사용하려고 만드는 경우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미디 규격 내에서 지원하는 자잘한 셋팅을
쓰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VSTi마다 별개의 특성이 있기도 하고, 시퀀서나 VSTi 개별적으로 지원해주는
별도의 기능을 쓰기 때문이죠...

시원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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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스 소프트 음은 시퀀서나 전자 키보드내에서 연주하여 나오는 단순한 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vsti와는 전혀 다른 체계이죠!~~

Raphaelra님의 댓글

Raphaelr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으음... 아이콘은 레이무 이군요(겨드랑이 노출광 무녀)//스타트 부분 무척 마음에 듭니다.
멜티의 천년성 같은 분위기랄까..?//뒷부분으로 갈수록 테마틱 하구요 곡은 강추ㅇㅅ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