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구성하고 곡 쓸때 가장 처음의 곡 제목은

\"제일 좋아하는 장조\"
였습니다만....
뒤늦에... \"아..이건...음악이 나를 바라보며 호소 하는 거니까......고쳐야겠네..\"라고..
결국
\"솔직하지 못하기에 이렇게 연주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전혀 연관이 없는 두 문장인것 같습니다만...(아니... 연관 없나..?)

제일 좋아하는 장조→제일 좋아했던 장조→바뀐 관심과 흥미→음악의 나에대한 전함..→..-결론-

왜 만화를 보다 보면 -특히 순정만화-
자주 나오잖아요? 그런 전개

여 주인공이 남 주인공을 사랑하는데 그 남 주인공을 또 사랑하는 다른 여자
보통은 그 주인공 외에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들은
나쁘고 치사하게 그려지잖아요? 그걸 토대로 해서

-가장 처음에 좋아했던 키(장조 같은것을 뜻하는..)를 내버려 두고
(전의) '당신에게 전하는 소리'로 마음이 옮겨 갔을때
'솔직하지 못한 소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소리'의 사랑을 저지 하려고
훼방을 놓지만 오히려 '그'에게서 마음은 멀어져만 가고
마지막 으로 그에게 고백합니다.-
-이렇게 쓰여진-

시나리오 입니다.
곡에 정말로 자신의 의도는 순수하지만 솔직하지 않은 소리로 어울리는 악기로는 -파워 기타-가 있었습니다. Overdiver 가 대표적인 기타죠.....아마?

mp3기준으로 악기 구성은 이러합니다.

바이올린(스피드,벨로시티 최대값)-불안한 소리를 내게함으로서 일렉 바이올린 소리를 흉내냈습니다.(대충)
글라스(벨 종류의 악기)바이올린과 멜로디가 같습니다.
어쿠스틱 기타(노트들은 조금 늘여줬습니다. 중간에 엄청난 스피드로 연주합니다.)
어쿠스틱 베이스-그다지 설명할건 없네요
팬더-1(빠르게 긁어주는 용도)
오버드라이브('팬더-1' 과 구성 까지 똑같습니다.)
팬더-2-코드만 잡아줍니다. 변화는 거의 없는 처음에는 파워 기타로 하렸는데.. 외장 도구들이 없다보니
이펙트를 주지 못해 소리가 이상해서 결국 팬더로 처리했습니다.
드럼 -힙합 킥
      - DNC 헷
      -리얼 드럼 스네어
      -FPC 크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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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소리중에 저를 찾아준다면

저는 무척 기쁠꺼에요

비록 당신의 마음은 다른곳에 있지만

솔직하지 못하기에 이렇게 연주합니다.

이미 어찌 할수없는 당신의 마음을 되찾기 위함이었지만

더욱 멀어져 가는 것에 나는 무력하기에

솔직하지 못했던 나를 원망하면서

연주도 온통 엉망이지만 당신이라면 알아주길 믿으면서

있는 그대로... 솔직하지 못한 소리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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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여기까지가 배경 혹은 시나리오

이 곡도 곰플레이어로 3D효과 줄려고 했는데
언제나 처럼 그만뒀습니다.... 그다지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새벽이다 보니까 볼륨 조절이 제대로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볼륨 지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