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9.04.26

엔지

나이듬에 대한 소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엔지풍 해석.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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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에 대한 책임이 늘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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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다시 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마법에 의해 할머니가 된 소피의 아침을
모티브로 삼은 곡이고요.

랩을 위한 힙합곡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지만 어중간한 곡이 되었네요.

아래 곡은 보다 모티브에 중점을 둔 현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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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araM님의 댓글

Gar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저 개인적으로도 재밌게 봤고...
역시 '히사이시 조' 님다운 클래시컬한 느낌의 BGM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곡은 상당히 다르게 해석한 느낌이네요...
심각하면서도 약간 유머러스한 느낌이라..하면 될는지...
BGM으로 치면... 전반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중심의 BGM들 틈새에서...
분위기 약간 띄울 때, 개그 씬에 쓰이면 약간은 어울릴 듯...!

김주현님의 댓글

김주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중간하지는 않은대요 ㅎ
개인적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딱 떠오르지는 않지만
일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쓰이면 정말 딱일것같아요 ㅎ

Celine님의 댓글

Celi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와... 저는 글을 읽고 들어서 그런지 하울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느껴져요!
현악버전 보다 위에 있는 곡이 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