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9.05.03

나누너

추억의 서랍

#피아노 연습실에서 발견한 음악공책... 그안에 들어 있던 나의 추억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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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자주 갔던 피아노연습실에 얼마전에 다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던 연습실에 들어갔는데
음악공책한권이 눈에 띄는 것이었습니다.
그 공책을 펼쳐보니 학생으로 보이는 누군가의 습작곡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문득 십여년의 세월을 건너 뛰어 그 연습실에서 습작을 하고 있던 저의 모습이 겹쳐져 보이더라구요.

그 순간 피아노에 앉아 작곡한 곡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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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회리님의 댓글

K.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멜로디가 신선하질 못해요... 어디선가 많이 듣던 멜로디..., 그것은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얘기겠죠?
타인의 것을 본뜨려하기 보다는 본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좀 쓴소리이긴 하지만... 앞으로 좋은 곡을 많이 만들기 위해선 새겨들어야 할 부분입니다.
걍.. 적당히..,  남의것을 베끼지 않으면 작곡을 할 수 없는 그런 3류 음악가에 들어가지 않을려면...^^

K.회리님의 댓글

K.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렇다고.. 작품이 쳐진다는 얘긴 아니니깐 너무 상심마시길... 전체적인 구도와 주제는 잘 살아있네요. 다음 작품들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