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9.05.23

엔지

그리고...

#엔지풍 미디엄 템포.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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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자리,
스쳐가는 인사에도
고개를 돌리고
시선을 피하는
그 사람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한 시간들은
그 사람에겐 어떤 의미로 남아있을까요?

그리고 내게는 또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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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90년대 풍의 멜로디.
그리고 여전히 엔지풍.

[사족]
윈그루브의 미디->웨이브 자동 변환으로
만든 mp라 소리의 질은 좀 떨어지지만
미디나 아래 음원이 제 곡 의도랄까요?
좋아요! 15

댓글목록

Lucid Leaf님의 댓글

Lucid Lea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부드러운 로멘스 영화 OST로도 어울릴거 같아요.. ^^
언제나 감동을 주시는 엔지님..!!
엔지님 영원히 좋은 곡 많이 써주세요~
저 처럼 게을러지면 안돼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