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6.04.24

뮤지컬러

Affliction

#제 시련의 곡입니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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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시련이고 소개에도 시련이란 말이 들어가있지만..


곡이 그다지 시련스러운(?) 곡은 아닙니다.


제가 이곡을 만들때 굉장히 많은 시련을 겪었기 때문에 붙은 제목입니다.,


이 곡을 만들기 전에, 전 고생을 사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16개의 악기를 모두 쓰고, 300마디를 넘기고, 템포는 100 이하로만 제작하겠다는 결심을 했었습니다.


게다가 일부러 드럼도 한번도 써보지 않은 드럼을 썼습니다(채널 10에 악기를 Violin으로 맞춘 드럼입니다. 케이크워크 하시는분들은 한번쯤 써도 괜찮은 드럼)


대충 붙여넣기 한 부분도 있고, 여러가지를 섞어서 난잡한 부분도 많습니다(특히 마지막 클라이막스)


악기마다 악기의 분위기는 확연한 차이를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곡으로 제 미디 제작 실력을 올릴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이 시련이 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완성작은..아쉽게도(?) 297마디까지밖에 제작을 못했습니다.


곡의 길이는...12분 입니다. 문제점이나 귀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ps. 시험기간이라서 오래 접속을 못해서 다른분들 곡에 댓글을 못남기고 갑니다 ㅈㅅ;

ps2. 이곡의 장르는 도저히 난감해서 기타 장르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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