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6.04.27

엔지

지쳐

#까칠하게 변해 가는 너의 말투 뒤로 상처 받기 싫은 여린 마음을 훔쳐 본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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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 어깨에 세상 모든 이들의 근심을 짊어진냥
땅이 꺼질 듯 깊은 한숨만 내 쉬고 사는
네 모양새는 많이 지친 모양이다.
 
무엇이 그리 너를 힘들게 하는가?
 
마냥 까칠하게 변해 가는 너의 말투 뒤로
상처 받기 싫은 여린 마음을 훔쳐 본다.
 
사람은 사람에게서 상처 받지만
또 사람에게서 위로 받아야 한다.
 
네게 힘이 되어줄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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