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0.10.26

제나박

무모한 사랑(고전극 OST)

#뭐랄까 2000년대 초반 가수 "이수영"에게 줄라고 만든 곡인데 기회가 안되 묶혀 놓았던 곡임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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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0년대 초반 이수영 이라는 가수가 판을 칠 때 \"나도 이수영 스타일곡을 만들어 성공해야지\" 하고 만든 곡인데 지금의 스타일은 아닌 구제곡임... 사실 이 곡을 만들었지만 이 곡 맘에 안들엇슴다. 뭐랄까 비슷비슷하기도 하구, 무엇보다도 질질 짜즌 듯한 곡..물론 \"이별보다 더 슬픈 사랑\"도 난 무척 싫슴. 질질 짜는 곡이어서리.... 그래도 난 슬퍼서, 그저 내가 슬퍼서... 멜로디가 내 가슴밖으로 나오는데..어떻게 할까요?
그래서 아예 경쾌한 걸그룹음악이 좋다니깐요.(우울한 느낌을 쏵---------)
쩝, 작곡은 무엇일까요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업은 작곡이 아니라 XXX인데... 난 어디로가는걸까?(나의 곡 \"길\"의 가사중 일부) 미딕스 여러분도 마찬가지죠?(음악을 쉽게 하고 있지 않는 상태를 일컬음) 음악 오! 나에겐 뭘까? 그만 접어야 겠슴다.

휴렴전 음악에서 1악장= 그냥 소프트락, 2악장= 오케스트라 연주스타일로(팀파니 걸었슴)

이제 음악 그만 접어야 겄슴다. 평가는 하지 마셈,
좋아요! 6

댓글목록

GaraM님의 댓글

Gar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짜... 이수영 누나 혹은 김경호 형이 부르면 딱일 것 같네요. 웬만한 걸그룹 음악보다는 솔직히 이쪽이 더 나은듯...(근데... 저..접다뇨...?;;;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아니되옵니다-)
 
작곡이라... 사실은 전 원래 작사가가 꿈이었고 그쪽으로 갈려고 했었는데... 막다른 길들에 가로막혀서... 쩝... 작곡에도 손대고 이것 저것 다 해봤지만... 결국... 쩝... 지금은 대구 촌구석에서 캔커피나 빨고 있죠... 씁... 지금은 개인적인 일신상 곡도 못 쓰고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