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0.11.14

RyThem

비밀님의 Running_For_You 'MR'입니다.

#저번보다 확실히 다른 퀄리티로 돌아왔습니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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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RyThem 입니다.!!

저번에는 많이 부족한 퀄리티로 찾아 뵈었지만..
이번에는 저번보다 확실히 다른 퀄리티로 돌아왔습니다..!!

이 곡에만 2주라는 시간을 투자했고요
플러그인 샘플 사용을 크게 줄였고
독창적인 사운드를 뽐내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가 실험하고 연구해온것을 이 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미흡한 점이 많고요..
그동안 Dimple 님과 K.회리 님 그리고 많은 분들께 그동안 지적 받은 부분들을 많이 수용하였지만..
그래도 지적받을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저의 실력과 노력을 쏟아부운 비밀님의 Running For You 입니다.
즐거운 감상 해주시길 바라고 많은 지적 부탁 드립니다..^^(지적 해주세요 ㅠㅠ)

업로드 음질이 128kb 입니다.
음질을 320kb로 올려서 들어주세요~
좋아요! 7

댓글목록

RyThe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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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곡을 다시 들어봤는데 수정할 부분이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에휴 -ㅅ-..ㅠㅠ 

DIMPLE님의 댓글

DIMPLE 이름으로 검색

  먼저 멋지다고 얘기해주고 싶군요.

-지적사항-

①그런데 아직도 (사운드품질)에서 자유롭지 않군요.
128kbps까지는 충분히 견뎌줘야 하는데...
어쩌면 그것이 허접한 컴에서는
가장 고난이도의 기술일지도 모르겠군요.
②그리고 두번째는 Distortion Guitar와 Overdriven Guitar의
컬러가 명확하게 구분돼 있지 않아서
제소리를 못내고 있다는것이 아쉽고...
③비트는 전반적으로 심벌소리를 죽여야 하는데..
왜냐하면...전반적인 사운드를 잠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은 플러그인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인위적으로 볼륨으로 잡을려고 하면 망치는 수가 있으니 유의.
④1st Guitar는 이번 레코딩에서 가장 잘 표현 된것 같군요.
그런데...이제 피치밴드는 어느정도 표현이 됐는데..
모듈레이션(바이브레이션)을 극복하지 못했군요.
비밀님 미디을 자세히 살펴 보면...
모듈레이션 휠도 멋드러지게 표현이 돼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비밀님 곡의 어떤점들을 보고
훌륭하다고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비밀님 곡은 세밀합니다..여러분들의 상상 이상으로.......

아무튼....멋집니다..어린나이에 이정도면...박수를 받을만 합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곡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태율◑님의 댓글

◐태율◑ 이름으로 검색

  잘듣고 갑니다..

제귀에는 대고-킥이 너무 적은듯하네요..

스네어도 땜핑이 더 좋은 걸 썼으면하구요..

심벌,라이드,하이햇 악기들이 시끄럽게 들리네요

기타 쏠로 끝나고 리듬다이들이 줄어들면서 나오는 신디가 좀 컸으면하구요

전체적으론 무난한듯 갠찮네요..고생하셨습니다..

RyThe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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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mple 님--
①역시.. 저도 128kb 음질로 낮추고 들었을때
사운드 품질의 제한에서 걸린다고 생각했었어요.
이 문제는 아직 제가 플러그인 활용에 능숙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저에게 많은 변화와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②이 문제는 제가 Distortion Guitar와 Overdriven Guitar를
구분지으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백킹 기타를 작업할때 Distortion Guitar 부분만을 리얼스트랫 가상악기로 불러온후
'Bridge Mute' 와 'Slide'를 작업한다음 오디오 작업에서
'Stereo'를 Ozone 4 에서 적용하고 EQ 작업을 했거든요.
Guitar Rig 4 에서 Left 에는 Overdriven을 적용하고 Right 에는 Distortion 을
적용했는데.. 이렇게 해도 따로 구분이 안되는가 보군요.
다음에는 따로따로 작업해야 되겠군요.

③하아.. 이것도 문제 될거라 예상했었어요.
제가 드럼을 작업할때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부분이 심벌이었거든요.
심벌소리를 작게할까 크게할까를 두고 고민을 두고 고민끝에 크게하기로 결정했는데..
결국엔 심벌소리를 크게 한 것이 전반적 사운드를 잠식시키게 하는 요인이었군요..

④이 곡을 작업하면서 Pitch Bend 를 반드시 효과적으로 표현하자고 굳게 다짐해서
Pitch Bend 표현에 치중을 두었는데.. Vibration 표현하는것을 잊고 있었어요.
이제는 기타 솔로를 작업할때 Vibration 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잘 표현될지 많은 연구를 해보아야 겠네요 ㅋㅋ

Dimple 님..! 따끔한 비판과 지적 그리고 충고..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Dimple 님의 말씀이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Dimple 님의 지적.. 잘 새겨두어서 다음작업에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태율님--
①킥이 작다는걸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킥을 올리니깐 기타와 충돌하는게 정말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왜그런지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을 했는데.. 음색과 EQ 문제에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한숨만 나왔죠..ㅋㅋ 저의 형편없는 실력에 정말 한탄을 많이 했어요..ㅋㅋ
결국에 문제해결 조치가.. 킥 사운드를 낮추는것 이었어요 ㅠㅠ

②스네어.. 역시 댐핑감 낮죠 ㅠㅠ
 
③심벌.. 이건 변명이 필요없겠군요 ㅠㅠ

모든 문제를 종합해보니깐 결국엔 저에게 가장큰 약점이 드럼이라는 거군요 ㅠㅠ
옛날부터 항상 문제였던것이 드럼이었는데.. 하아... ㅋㅋ

저에겐 아직 갈길이 정말 멀군요 흑흑..ㅜㅜ

RyThem님의 댓글

RyThem 이름으로 검색

  └ 'Dimple'님과 '태율'님 날카로운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도로 좋은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적해드리는 부분은 항상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태율◑님의 댓글

◐태율◑ 이름으로 검색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든 음악은 드럼 & 베이스가 생명이라구 생각하거든요..

드럼을 좋은 쏘스 선택과 베이스가 뼈대로 잘 구성 되어있어야만이 음악이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뼈대 위에 살을 입힌다고 생각하시고..

그리고 악기는 자기들만에 고유한 주파수 대가 있습니다. 그 범위를 침범 하지 않도록

살을 잘 붙혀주시면 좋은 음악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 뭐 제가 조언할 실력도 안대지만

어린나이에 이만큼 하신다는게 부러울 뿐입니다 ㅎㅎ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길 바랄께요 ^^ 화이팅!

andu님의 댓글

and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건 다른 레코딩에 비해 색다른 느낌이라 좋네요 ㅇㅅㅇ
심벌이 큰게 단점이라지만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기도 하네요. 너무 시선을 끄는게 문제지만;;
그리고 기타 일부 고음이 처리가 안되는군요. 음질때문에 짤리는건지 사용한 음원의 한계인지 모르겠군요.
여튼 잘 들었습니다 ㅇㅁㅇ

비밀님의 댓글

비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앞부분 듣고 제곡이 아닌 deeppurple의 highway star듣는줄알았네요
시원한 사운드 괜찮게 잘나왔네요 하지만 제곡이라 추천은 못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