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leased 2006.08.26
엔지
여염집 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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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여염집 아낙네들이
바쁘게 일하는 모양새가
아름답기도 하여라.
짐짓 말 한 마디라도
걸어볼까 하였다만
애꿎은 수작이라 여길까 싶어
고개만 까닥 인사를 건네네.
동양적인 느낌과
힙합의 느낌을 섞어 보고 싶었습니다.
바쁘게 일하는 모양새가
아름답기도 하여라.
짐짓 말 한 마디라도
걸어볼까 하였다만
애꿎은 수작이라 여길까 싶어
고개만 까닥 인사를 건네네.
동양적인 느낌과
힙합의 느낌을 섞어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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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디쟁이님의 댓글

저도 이런시도는 참 많이 하는편인데 전통리듬에 서양풍의멜로디라던가 서구적리듬에 동양풍멜로디나 ㅎㅎ 보통들 많이 시도하려구하는분야잖아요 랩만 제대루 들어간다면 멋진곡 되겟네요 ^^
...님의 댓글

약간 재밌는 느낌이 나네요..^^; 24초까지 나그네가 아낙네들에게 다가가는 모습.. 그다음엔 아낙네들이 일하는 모습..1분 29초부터 다시 나그네..?
쿵짝쿵짝쿵짝님의 댓글

^^ 정말 좋아요 완젼!
쭈님의 댓글

엔지님 음악은 기분을 한순간 들었다 놨다하는 힘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