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1.12.10

파이

내가 바라보던 풍경

#시골 오솔길 위 속에서 바라본 내 마음 속 작은 고향을 떠 올리면서 작곡해본 곡입니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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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고향 오솔길 위 속에서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고 웃고 계시는 할아버지,할머니의 모습들.
하지만 옛날에 있어야 하던 그 작은 장면들은 지금은 볼 수 없는 그 그리움들을
이 미숙한 실력으로 이 짧은 곡 안에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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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oreverSky님의 댓글

ForeverS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말 예전이 좋았죠 요즘 아이들도 예전의 아이들처럼 골목길에서 놀거나 또는 땅따먹기나 구슬치기등을 하지 않으니 쫌 서운하더라군요..

아무튼 정말 요즘의 아이들은 컴퓨터라는 것을 알게되고 컴퓨터로 학교숙제를 하고 또는 컴퓨터로 친구와 게임을 하니깐...

정말 예전의 시절이 정말 그립더라군요..

파이님의 댓글

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예... 정말 옛날이 그리워요...시골 풀 냄새 맡으면서 자전거 타고 이리저리 뛰놀던 아이들의 정다운 모습이 어제같지만 언제부터 그 정다운 모습이 사라지고, 학원에서 돌아오자마자 내일을 숨막히게 준비만 하고 그 아이들은 컴퓨터라는 매체로만 의사소통하는 옛날의 정다운 모습이 아닌 현대의 디지털 식으로 의사소통만 할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만 하네요 ㅠ... ...

아무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팝스님의 댓글

팝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98년생이라... 뭘 놀았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잘 들었습니다.

사실은 그것뿐만이 아니라 엄마 휴대폰으로
Ez-i(현 U+)로 인터넷도 들어가면서 디지몬 게임을 받은 것도 기억납니다..^-^;;

다운로드하면서 엄청 혼이났던 기억이지요.. 다운했던 기종이 LG-LP9010입니다.


요즘얘들은 너무 무서워서, 가끔 범죄에도 쉽게 일어나는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