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1.12.27

맛난호빵

[레코딩]비밀님과 F.flight님의 The Way

#아침6시에 일어나서 컴퓨터하다가 받아서 3시간만에 레코딩 한 곡임다. #BPM #박자

본문

여태까지 이지드럼에 울림과 각 드럼 볼륨 설정하는게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ㅠㅠ
레코딩 관련 지적 받습니다.

싸구려 스피커보다는 헤드셋님이 저음 고음 가리지 않고 쫙 펼쳐주는것이 가장 마음에 힣힣. 전 헤드셋이랑 싸구려 스피커 번갈아 들어가면서 레코딩해봅니다. 헤드셋을 장시간 끼고있으면 귀에 안좋으니까 보통 스피커로 듣는데 스피커로 들을때 맘에 들지 않는 소리가 나면 짜증나잖아요 :)

The Way by tk4555

p.s)헤드셋이 스피커보다 더비싸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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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즈님의 댓글

오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드럼 사운드가 좀 약한듯...ㅎ
레코딩시에 EQ조절로 악기별로 좀 만져주셨어야 할꺼 같은데...
곡 정말 좋네요 비밀님 스타일이 막...마구...
팬을 좀 더 많이 활용하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화려한 부분에선 입체적인 느낌이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듣기 좋네요 ㅎㅎㅎ

맛난호빵님의 댓글

맛난호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제가 EQ세부조절은 자신이 없어서 ㅠㅠ
팬은 활용해보긴 할텐데 EQ는 그냥 내장 프리셋으로 해치울지 생각중입니다...

새벽눈물님의 댓글

새벽눈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님께서 그냥 하이퍼소닉하고 이지드럼으로만 주류를 이루시니..
다른곡들과 마찬가지로 음색의 다양성을 못느끼겠슴.
솔직히, 금방 질린다랄까요.

2. 저에게 ''성의있게 레코딩작업을 하지못해서 원곡 작곡자 분들께 굉장히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3시간만에 레코딩이 최선인지..? 의문이드네요.
(다른 레코딩들도 보면 단 하루만에 끝내신거 같은데 말이죠.)

3.내장악기나 내장이펙터라면 큐베이스5나 FL스튜디오9에 많습니다.
내장이펙터만 잘써도 충분히 레코딩 잘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용량도 그렇게 큰편도 아니고, 똥컴에서도 잘 굴러가니깐 문제될건 없다고봐요.

맛난호빵님의 댓글

맛난호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1.
현재 하드가 꽉차서 더이상 VSTi를 추가 할 수가 없습니다. ;;
사실 완전히 찬건 아니지만 추후 다른 종류의 프로그램 (게임, 유틸리티)등을 깔아 놓을 공간은 남아있어야 하고 게다가 완전히 차버리면 컴퓨터가 심각하게 느려질 수도 있거든요. 지금도 느려죽겠는데...(정리는 주기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너무 많을때는 이것저것 검색하거나 있던 프로그램들 실행시켜서 최적화하고 쓸모없는 파일 직접 찾아내서 정리하는 편입니다.)

저번에 님이 말씀했을때 이후로 배터리를 포함해서 한두가지의 악기를 구해서 깔아놓은 상태입니다만 제가 일렉트로닉 계열보다는 어쿠스틱을 좋아하는지라 (Rock, Metal같은 장르는 제외입니다.) 넥서스의 기계음은 별로 안쓰는 편이고 배터리또한 어쿠스틱 드럼은 왠지 투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GM하고 쉽게 연동되는 부분도 아니라(별도로 악기를 지정해주거나 트랙상의 노트를 옮겨주면 되겠지만요.)

2.
볼륨 조정과 간단한 이펙트 조정만 하면 3시간 동안 하는데는 이상이 없다고 봅니다. 그 레코딩 하는 사이사이에 수없이 노래를 다시들어보고 팬을 조정하고...
그리고 저는 전문 프로듀서가 아니라는 걸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저도 곡에 최소한의 성의나마 담아서 레코딩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3.
그렇죠. 큐베이스엔 내장이펙터가 정말 많은 편이죠. 할리온 원이라는 VSTi도 딸려 오고요.(음색은 하이퍼 소닉보다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가볍죠.)

새벽눈물님의 댓글

새벽눈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1.님께서 최소한의 성의나마 레코딩을 하신다고 하신다 하셔서 거기에 대해 더 할 말은 없지만, 님께서 '3시간 만에' 라고 적으셔서 오해를 했습니다.

2.제가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하나의 가상악기만을 띄워서 각 트랙에 적합한 음색들을 다 출력하세요. 그러고 나서 그 가상악기를 Setting에서 빼고 다른 가상악기만을 띄워서 각 트랙에 음색을 출력하세요. 그런 식으로 해서 출력해놨던 파일들을 다 불러와서 작업하시면 컴퓨터에 무리 없이 작업 하실 수 있습니다. 님께서 가상악기를 이것저것 띄우신 채로 작업하셔서 컴퓨터에 무리가 가서 작업하기에 큰 지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3.EQ나 리버브 뭐 이런 효과들을 잘 못 사용한다고 해서 이런 것들을 배제하고 레코딩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무시하고 발전 가능성의 뿌리를 뽑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어렵지만 계속 연습하고 몰입하게 되면 자연스레 능숙하게 되고 발전하게 되는 겁니다.

맛난호빵님의 댓글

맛난호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2.
가끔 너무 버벅거리면 가끔은 솔로 모드로 재생시키면서 작업하기도 한답니다 :)
다만 오디오파일 출력시에는 모든 트랙을 켜놓고 출력을 시작합니다.

3.
저도 이펙터 사용을 습관화하기 위해 노력중에요.
리버브 부터 시작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