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2.04.03

뉴리엘

간만이에요.

#근황겸 작업파일 하나 올리고 갑니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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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딕스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시간도 남아돌고 널널해서 곡도 자주 쓰고 그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바쁘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건지 곡은 거의 못쓰고 있네요(..랄까, 사실은 게으름을 덮기위한 핑계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래저래.. 그렇게 지내다보니 여기저기에도 점점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뜸해지게 되더군요. 

그래도 여기는 뭐랄까 언제나 같은모습인거같은게 보기 좋기도 하고 느낌이 조금 묘하네요. : )



곡 이야기를 하자면... '빛에 씻긴 섬'이라는 주제의 곡을 하나 썼습니다. 지금은 만든지 꽤 된 곡이긴 하네요.

조그만 이야기를 하자면 작업물은 사실 2년 전인가에 인트로만 만들어놓고 다음이 막막해서 바로 접어버렸던 곡인데,

어느순간 곡을 써야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후다다닥하고 완성한 곡이랍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곡들 중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고 생각하고 있고(실제로 손이 가장 많이 갔던것같기도 하고),

상당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곡이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쓰려니 말이 이래저래 길어졌네요!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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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uve천상o님의 댓글

Luve천상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참으로 이곡은 Stylish하고, 아름다운 곡인거 같아요..

마치 영상으로 하면 아침에 피는 꽃들을 보며 새로운 아침을 준비하는..그런 아름다운 영상이 떠오릅니다 ㅎㅎ


부족한점은 없고, 그냥 모두 완벽하다는 생각만 들뿐 입니다 ㅎㅎ

가람님 말씀처럼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아름답고, 밝은곡인거 같네요 ㅎㅎ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