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2.04.27

발로에누님

제가 작곡하는 방법

#ㅇ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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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멜로디 부터 입히고 나서 비트를 만드는게 아니라
비트를 만든후 노래를 흥헐 거린후에 멜로디를 전반적으로 만들어서
그후에 편곡 하거나 수정을 하는 스타일 입니다
왜냐면 저는 작곡을 누구한테 배운게 아니라 독학으로
배웠기 떄문에 작곡하는 법에 대한 규칙? 그런건 무시하고
코드 또한 잘 모르기 떄문에 그냥 귀로 듣고 대충 "좋은데?" 이러면 계속 멜로디를 만드는 편입니다
일렉트로 기본 비트 입니다
뭐 내스타일 이긴 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뭐 저만의 노하우 ? 가있다면 기본기 인데요

저는 멜로디 화성학? 같은 기본기는 약하기 떄문에 비트 관한 기본기는 누구나 하실수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일렉트로 리듬 혹은 힙합 리듬 혹은 힙합 그리고+일렉트로 리듬
발라드 리듬 +힙합 리듬 등등 잘활용하여 비트를 단단히 만든다면
40퍼 이상 음악이 탄탄해 지기 떄문에
여러분들도 개인만의 비트를 창조해보시는 것도 도음이 많이 되실겁니다
용량이 커서 중간 짤랐습니다 ㅋ

PS 큐베이스 많이 선호를 하시는데
윌아이엠은 FL로 작곡을 많이 하죠
이상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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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aR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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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작사가가 하고 싶었던 몸인지라...
가사를 먼저 만들고 곡(멜로디)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드 잘 모르고요. 작곡법? 화성학? 그것들도 아예 모릅니다.
'작사만으로는 안 된다'는 충고를 가장한 비아냥과 모욕을 많이 들어 어쩔 수 없이 시작한 게 작곡이라... 쩝...

일렉빠님의 댓글

일렉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렉트로닉에서 비트 그리고 루프를 굴려주면서 그루빙을 시켜줘야 맛깔나는 일렉트로닉이 됩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쓰는 기본 소양인 사이드체인은 필수입니다.(어쩌다 사이드체인이 소양이 된건진 모르겠지만..)
피치업 혹은 피치다운스킬은 많이 쉽기떄문에 오토메이션을 걸어서 많이 굴려주면 좋고, 대개 모듈러를 보면 Portamento가 있는데 조금 올려줘서 신스의 뿅뿅함(?)을 살려주면 좋습니다.

믹싱이 잘되면 완벽하지요. 어려운 부분중 하나지만 고생하면 된다고 합니다.

루프는 처음 하시는분들은 만들기 어렵기때문에 이미 만들어진놈들을 굴리는것도 좋습니다.

대충 제가 만드는 일렉트로닉의 한 방법이었습니다.

K.회리님의 댓글

K.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ㅎㅎㅎ~ 작곡엔 방법이 없습니다.
단지.. 이런 식으로 했더니,
좀 더 마음에 드는 곡들이 많이 나오더라... 뭐 이런 정도지...
작곡, 화성악.. 뭐, 이런 걸로 딴지거는 사람들치곤..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자신의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구요...
그러다보니.. 자신들의 실력이 부족해
코드만 간신히 끼어맞춘채.. 멜로디는 표절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모든 이론을 배제하고 음악을 만듭니다.
물론.. 배울때야 이론에 많은 시간들을 할애했지만..
지금와선 방법보다는, 음악을 통해 내 생각들을 어떻게 전달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참신한 음악들이 될까에 많은 관심을 쏟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