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M님의 댓글

GaR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짧은 곡임에도 무척이나 강한 임팩트!!! 역시 미디의 거성 비밀님은 다릅니다. ㅎㅎㅎ

돌머리님의 댓글

돌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아~~~~~ 편곡/레코딩 욕심이 불끈....
에잇~도전~~~~~!!ㅋㅋㅋ
멋진곡 잘 가져갑니다 !!!!!!!!

근데 왜 미디파일 런타임이 6분 3초로 나오죠;;;

비밀님의 댓글

비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미디악기 세팅이 귀찮아서 6분짜리 파일 세이브애즈해서
만들어서 러닝타임이 길어졌을거예요~
귀차니즘의 결과물 이랄까요 @_@;

오즈님의 댓글

오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중학교때였나? 아이돌(?)가수 쯤으로 치부해버리던 신해철이
기타리스트 정기송(맞나?)과 김동규(베이스였나 드러머였나)등과 함께 넥스트라는 밴드를 결성했다고
해서...뭥미 했다가 그 앨범에 '영원히'라는 노래를 듣고 곧바로 앨범을 사서 일년동안 열심히 들었는데

그 후 어느날 넥스트가 2집이 나왔다고 하고 밴드 멤버도 싹 바뀌었다고
김세황,이수용,김영석등... 하길래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나오자마자 앨범을 구매했었다가

멘붕이 된적이있었죠...

껍찔을 깨고...부터 시작해서 불멸에 관하여까지 이어지는 웅장한 트랙에

해외 아티스트 못지 않은 구성을 보며 열성팬이 됐었죠

음악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것도 그때부터였고

그런 음악을 만들어보겠다며 꿈을 불태웠었는데
(뭐 결국 발라드나 만드는 뻔한 취미수준 곡 작업자가됐지만)
 
비밀님의 곡들 특히 픽시 씨리즈를 들으면 그때 내가 꿈만꾸던것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시는것같아 늘 동경의 대상입니다.

범인은 범접할 수 없는 음악세계를 가지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