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7.03.24

포레버스카이

사랑합니다.

#...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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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저는 설레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전하지 못했던 말을.. 지금으로는 후회가 됩니다..
그때 잠시만이라도 말을 할껄.. 계속 바라보고 있네요...

미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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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밀님의 댓글

비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포레버스카이님~
저 기억하시죠? 미디 지킴쟁이 비밀입니다~
과거에 이곡 저곡 편곡 공부를 나름 도와주었다고 생각하는 1인 이기에
한말씀 과감히 올려도 될런지요~



케논 코드 진행을 이용하는것을 괜찮지만 케논과는 별개라는 느낌을 과감히 주셔야 하는데 굳이
그러지는 않아도 됩니다. 다만

곡이라기보단 코드만 써내려놓고 이것이 곡이다 라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패턴이예요
예를 들자면 같은 코드진행이더라도 악기가 완전히 다르게 들어가면 조금은 차이가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피아노로  C - G - Am - G 이렇게 계속 연주하면 아무느낌도 받을수없고
아 ~ 곧 케논이 나오겠구나 하는생각밖에 들수 없어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 그 코드 패턴으로 가되
최소한의 멜로디 라도 최대한 케논으로 부터 멀리 동떨어지게 가는게 가장 적합한 방법일거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몇년동안 못본분에게 고각 이런 지적질이나 해서 죄송한데
반가운건 반가운거고 ㅎㅎ...
예전과 변함없이 발전없는 형태로의 그모습을 보니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깐죽대봤습니다

포레버스카이님의 댓글

포레버스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오랜만입니다. 비밀님. 안녕하세요^^

저는 비밀님도 잊지 않고 저에게 음악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신 분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밀님의 말씀을 쉽게 반주나 약간의 음표를 캐논과 다른 느낌으로 하라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초반에 몇초는 캐논이지만 전혀 다른 캐논같지 않은 느낌으로 해주라는 것이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