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07.02.24
엔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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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새벽 공기가 차요.
하얀 김 서린 창문을 열면
다들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른 시간인데도 잰 걸음으로
어딘가를 향하죠.
난 며칠 쉬고 있어요.
슬픈 일을 잊는데는
몸을 바쁘게 움직이라는
사람들의 얘기도 들었지만
때로는 슬픔을 가슴 속에
고스란히 담아 보는 것도 필요해요.
--------------------------------
전형적인 멜로디 소품이군요. 스트링위주의 편곡을 하고 싶었는데
손이 많이 갈까봐 어쿠스틱 넘버만 만들었어요.
하얀 김 서린 창문을 열면
다들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른 시간인데도 잰 걸음으로
어딘가를 향하죠.
난 며칠 쉬고 있어요.
슬픈 일을 잊는데는
몸을 바쁘게 움직이라는
사람들의 얘기도 들었지만
때로는 슬픔을 가슴 속에
고스란히 담아 보는 것도 필요해요.
--------------------------------
전형적인 멜로디 소품이군요. 스트링위주의 편곡을 하고 싶었는데
손이 많이 갈까봐 어쿠스틱 넘버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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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원한 하늘님의 댓글
영원한 하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잘 불렀어요^^.
F.flight님의 댓글
F.fligh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형적인 엔지풍이네요 잘 들었어요~ ^^
영원한 하늘님의 댓글
영원한 하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런데 가사와 멜로디가 조금씩 다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사는 짧고 멜로디는 길고..
이것이 가사 아닌가요?
직 새벽 공기가 차요.
하얀 김 서린 창문을 열면
다들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른 시간인데도 잰 걸음으로
어딘가를 향하죠.
난 며칠 쉬고 있어요.
슬픈 일을 잊는데는
몸을 바쁘게 움직이라는
사람들의 얘기도 들었지만
때로는 슬픔을 가슴 속에
고스란히 담아 보는 것도 필요해요.
엔지님의 댓글
엔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사가 아니고요. 이런 느낌으로 쓴 곡이라는 소개글이에요. 가끔은 글자 수를 염두에 두기도 하지만
이 글은 전혀 부를 것을 고려하지 않고 쓴 글입니다.^^
영원한 하늘님의 댓글
영원한 하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네.. 전 가사인지 알고 따라 불렀는데 1분후쯤에서 뭔가 안맞다는 느낌이 들었네요..ㅠㅠ
그래도 곡은 참 좋네요^^ 잘 받아갈께요^^.
쭈님의 댓글
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음악이 너무 좋아서 헐....,.^^
뽀대님의 댓글
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너무 잘 감상하고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