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7.11.15

우드리

everywhere

#새미 트롯입니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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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만든 곡으로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통속적인 색채를 입혀 봤네요.
감사합니다


그것은 이세상 어디에나 있다.

그것은 이세상 어디에나 있다. 낡아버린 일기장 속에
그것은 이세상 어디에나 있다. 숨 죽여 울고 있다.

친구와 말 없이 나누던 술 잔 속에 이젠 지나버린 옛 얘기 속에
가끔씩 들리는 너의 고운 목소리  이젠 잊혀버린 옛 사랑 속에
함께한 많은 시간들 맹세한 많은 약속들     
조금씩 조금씩 내게서 멀어져 간다 (하!)

그것은 이세상 어디에나 있다. 너의 가슴 한 구석에도
그것은 이세상 어디에나 있다. 숨 죽여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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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형적인 트롯트 스타일의 곡으로 만드셨네요.
뽕필나는 곡은 조금만 잘못 만들면 남의 곡을 베꼈다는 소리 듣기 쉽상입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표절이라는 소리듣기 딱 좋습니다.
왜냐하면 비슷 비슷한 패턴으로 우리 감성과 귀에 익숙한 멜로디를 만들다 보면
그렇다는 소립니다.

그렇다고 이 곡이 표절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만큼 만들기 쉽지 않다는 뜻에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드린 말씀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트롯트는 절대 쉬운 장르가 아닙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Midi File 을 같이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드리님의 댓글

우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백여곡을 만들면서 트롯은 처음 시도했네요.

지적하신대로 어찌보면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장르인
게 사실입니다.

아직 실력 부족인 탓에 미디파일을 올리기가 좀 쑥스러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