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7.12.03

EgravE

Sorrow (EGrave Edition)

#발라드 #애잔한 #피아노 #베이스 #현악 앙상블 #드럼셋 #76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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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썰물님의 원곡 Sorrow를 좀 다르게 편곡해봤습니다.

본래 트랙은 사실 제가 자작곡으로 작업하고 있던 트랙이었는데,
원곡 멜로디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조합해봤습니다.
원곡의 멜로디도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약간의 음과 박자 수정을 해봤는데 원작자님이 듣기엔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멜로디 자체가 8마디의 같은 멜로디를 반복하며 변주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작업하면서도 나름 참 재미나게 작업했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다운로드1의 미디파일은 썰물님의 오리지널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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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 EGrave 님께서 새롭게 Arranged 해주셨네요.
피아노하면 제가 손댈 수 없는 영역이라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색소폰으로 멜로디화 하셨는데 좀 더 실연주(實演奏)에 가까운 VSTi가 없는지 다방면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좋은 VSTi 가 있으시면 공유 부탁할게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추천 당연히 해야지요....

EgravE님의 댓글

Egr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래도 맘에 드셨다니 참으로 다행이네요^^
색소폰으로 멜로디를 표현하긴 했습니다만 제가 실력이 미천하여 색소폰으로 리얼감을 살릴만한 능력이 안돼서
그냥 보컬 트랙을 대신한다는 개념으로만 작업했습니다.
(색소폰으로 이렇게 표현한다는게 전혀 현실감이 없다는 걸 잘 알지만....ㅜ.ㅜ)
덧붙히자면 저는 피아노연주를 할 줄 모릅니다.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건반 다룰 줄 몰라 주된 음계를 찍어 놓고 코드를 하나하나 비스무리 찍는
완존 노가다 짓을 하고 있습니다.
색소폰은 사실 입으로 불때 피스의 떨림이라던지 피스 옆으로 새어 나오는
숨소리 같은 리얼감을 살리기는 왠만한 실력이 아니고는 손대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분명 어디엔가 이를 구현해 줄만한 VSTi가 분명 있으리라고는 생각되는데
만약 구한다면 EGraveE 님에게 공유문자 보낼게요...^^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혹시 미딕스 회원님들 중에
VST Host & Roland A-800 Pro 사용해 보신 분이나 사용하고 계신 분이 있는지 ....
색소폰 중에 제일 근접한 사운드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Vir2 Instruments Mojo Horn Section도 괜찮은 듯 보이는데
이 VSTi 는 색소폰뿐 아니라 트럼펫,트롬본,풀륫 등 Horn 계열의 사운드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 보다는 VST Host & Roland A-800 Pro이 더 나은 듯 보이더군요.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_qT2Z447WY

EgravE님의 댓글

Egr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Horn이나 Brass 계열이 미디로 표현하려면 사실 손이 굉장이 많이 가는데
그 중 Kontakt 기반의 샘플들이 특히 표현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자세한 사용법은 저도 잘 모르는지라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 이런 계열의 VST는
미디보다는 실연주(쉽게 말씀드리면 오브리)에 최적화 된 게 어닌가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 극복되리라 생각....

EnjoyRaycity님의 댓글

EnjoyRayc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종민이 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미딕스를 들어어봤네요. 저는 최영호입니다.
페이스북은 이제 안해요.. 아니 이제 계정정리를 하려고 하는 데요...
잘 지내시죠? 보고싶네요... 전 지금 albenton live라는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