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leased 2018.01.04
팝스
세시린(피린)님의 'Adieu 2011'을 새로 리메이크 한 버전입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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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7년, 이젠 안녕이에요."
이전에 리메이크 했던 버전 : http://midiex.net/score/26591
작곡/원작사 : 故피린(세시린)
개사, 리메이크, 조교 : 팝스
노래 : 보컬로이드 '유니(UNI)'
최근 버전인 UTAU '나나' 데모곡을 내놓았을 당시에는
제가 이 노래의 반주 리메이크를 맡았었습니다. ( https://youtu.be/EfXG7D3ur4E )
이젠, 더 이상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지만
만들어 낸 음악들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안타까웠고, 때로는 다시 만난 기쁨을 담아
첫 원곡인 'Adieu 2011'을 2017년의 작별을 통해 다시 담고자 합니다.
그 외에도 일부 노래들을 리메이크 할 생각입니다.
그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전에 리메이크 했던 버전 : http://midiex.net/score/26591
작곡/원작사 : 故피린(세시린)
개사, 리메이크, 조교 : 팝스
노래 : 보컬로이드 '유니(UNI)'
최근 버전인 UTAU '나나' 데모곡을 내놓았을 당시에는
제가 이 노래의 반주 리메이크를 맡았었습니다. ( https://youtu.be/EfXG7D3ur4E )
이젠, 더 이상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지만
만들어 낸 음악들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안타까웠고, 때로는 다시 만난 기쁨을 담아
첫 원곡인 'Adieu 2011'을 2017년의 작별을 통해 다시 담고자 합니다.
그 외에도 일부 노래들을 리메이크 할 생각입니다.
그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사
1. 2017년 이젠 안녕이예요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어요 모든 힘든 일들을 이겨내줘서 지금 이 자리에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2. 눈물로 가득했던 우울한 날들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좌절감에 도움을 외쳐도 돌아온 건 또 다른 메아리 소리 소복하게 쌓인 눈 차가운 마음 행복했던 봄 날을 꿈꾸어 왔어요 슬픈 그댈 위해 두 손 모아 항상 기도할게요 3. 갖은 고통속에 무너지는 것만 같아도 그댈 바라보면 나는 정말 행복할 거예요 다시 손을 뻗어 내 맘을 읽어줄 수 있나요 새로운 맘으로 다시 함께 시작해봐요 4. 2017년 이젠 안녕이예요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어요 모든 힘든 일들을 이겨내줘서 지금 이 자리에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5. 2018년도 잘 부탁드려요 함께 손 잡고 앞을 향해 가요 행복한 미래가 다가올 때 까지 절대 포기말고 모든 힘든 일도 이겨내요
좋아요! 2
댓글목록
stevenj님의 댓글

얼마전 팝스님이 알려주신 부고를 들은 뒤로 세시린님의 블로그에도 가보고 유튜브 채널도 보고 했는데 사진과 음악, 소소한 하루의 기록등이 여전히 남아있는걸 보니
오히려 가슴 한켠이 저려옵니다. 조만간 세시린님의 곡을 한곡 골라서 저도 편곡해 봐야 겠습니다.
kmlamp님의 댓글

저와 같은 96년 생이였던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TONEHEAD님의 댓글

세시린님 ㅠㅠ
새벽눈물님의 댓글

간만에 들어왔는데 세상에...
하쿠하쿠님의 댓글

오랜만에 왔는데 슬픈 일이 있었네요 ...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