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8.10.06

EgravE

赤い秋紅葉揺れる紅葉狩り (EGrve Edition)

#댄스 #신나는 #발랄한 #피아노 #전자 베이스 #드럼셋 #신디사이저 #140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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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올려주신 활력도시님의 赤い秋紅葉揺れる紅葉狩り를 제 느낌대로 편곡해봤습니다.
원곡은 템포가 상당히 빠른 편인데 비해 저는 약간 느리게 해서 BPM 140으로 맞춰봤습니다. (물론 140도 결코 느린건 아니지만...ㅎㅎㅎ)

미디를 뜯어보고 "이 부분이 주선율이구나" 싶은 부분을 들어내서 반복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중간에 원곡에 없는 멜로디를 만들어 넣어봤습니다.
그 결과 원곡과는 조금 다른 진행으로 곡이 진행됩니다.

그냥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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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tevenj님의 댓글

steven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렉 스네어가 복고적인 느낌을 주네요. 베이스라인이 조금더 정돈되고 부각되면 더 멋질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EgravE님의 댓글

Egr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은 저 역시도 공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베이스가 존재감이 좀 많이 뭍힌 감도 있고...ㅎㅎㅎ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활력도시님의 곡과 EgravE님의 곡을 비교해서 들어 보았습니다.
원곡자의 곡은 조금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라면 EgravE님의 곡은 조금 정돈된 느낌입니다. (제 느낌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글쎄요 두곡 다 댄스비트인 관계로 조금 더 Pop적인 요소가 있는 EgravE님의 곡에 마음이 갑니다.
그렇다고 원곡이 나쁘다는 뜻으로 오해하지 마시길....

EgravE님의 댓글

Egr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다른 예술,문학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같은 곡이라도 듣는 이에 따라 다른 해석과 표현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거든요.
아마도 썰물님도 이런 관점에서 하신 말씀이리라 생각합니다.

활력도시님의 댓글

활력도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편곡 감사합니다. 아예 스타일을 싹 갈아엎어서 다른 장르로 변환해서 어레인지 하셔도 괜찮았지만… 좋았습니다. (사실상 리듬게임 유저한테는 156은 썩 빠른 게 아니었던지라…)

EgravE님의 댓글

Egr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는 활력도시님의 리듬게임 음악이 참 좋습니다.
평소에 어디가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스타일도 아닌데 활력도시님이 표현하는 곡이 참 신선한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