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8.12.27

stevenj

썰물님의 LOOK AT ME 4단합체버전

#퓨전 #국악 #리드미컬한 #애잔한 #힘찬 #가야금 #전자 기타 #전자 베이스 #드럼셋 #태평소 #해금 #95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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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썰물님의 LOOK AT ME를 편곡해보았습니다.
다소 장난스런 '4단합체버전'을 제목으로 선택한 이유는 들어보시면
아실것으로 믿습니다.
게으른 데다 연말이라 좀 바쁘기도하고 미디 작업은 하기싫고 그놈의
귀차니즘은 수시로 엄습하고 해서 시간날때마다 쵸끔씩 끄적거리다
해넘기지 말자는 생각 + 어제 오늘 EgravE님의 폭풍 업로드에 자극받아서
급 마무리하여 올립니다. 중간중간에 어색하게 들린다거나 기타연주의 음정이
불안하다든가 박자가 간다든가 하는걸로 들릴수도 있는데 기분탓입니다. ^^;
좋아요! 4

댓글목록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StevenJ 님의 내공에 흠뻑 빠졌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바탕곡을 EDM 으로 하실 것으로 전혀 상상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많은 저로서 세대차이랄까 EDM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좀 더 스탠다드한 곡들로 미딕스가
채워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최근의 흐름을 봐서 구닥다리인 저로서는 '여기에 언제까지 있어야 하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불구하고 전반부 이후에 Standard 한 흐름으로 바꾸고 애드립스러운 Guitar 의 연주가 압권입니다.
사실 국악조를 Rock과 협연한다는 것이 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음색의 조합이 음악하시는 분들은 다 알 정도로 사실 어렵거든요.
Rock 적인 Electric 연주는 StevenJ님의 내공으로 그렇게 할 것이다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습니다.
제 입장에서 Brass 를 좀 더 많이 활용했으면 어땠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에게 없는 것을 다 갖추고 계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하고, 한편 질투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분이 왜 이런 곳에서 놀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더 많이 고민하고 신경을 쓰셨더라면 진짜 뭐~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고수에게 추천을 한다는 것은 실례겠지만 무릅쓰고, 당연 추천을 드립니다. 멋진 곡에 하나밖에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EgravE님의 댓글

Egr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썰물님의 고민이 담긴 댓글을 읽고 저 역시 고민하다가 씁니다.

사실 미딕스에 곡을 업로드해주시는 분들의 곡을 들어보면 개인차가 큰 편인데
저는 이게 단지 퀄리티만 놓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개인의 능력과 취향, 혹은 성향에서 오는 다양성이라고 보거든요.
트랙업로더 개개인마다 매우 독특하고 다양한 형태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서 많은 형태의 음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굳이 억지로 따지자면, 취향을 탈 수 있는 EDM도 있을 것이고, 정통 Rock도 있을 것이고, 레트로한 발라드도 있을 것이고, 챠트 상위권에서 먹힐만 한 K-Pop스타일도 있을 거구, 게임음악에 어울릴 듯한 곡도 있을 것이구요.
그런 여러 다양성이 있는 음악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에 대해 저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언제까지 있어야 하나?' 라는 고민은 굳이!! 안 하셔도 될꺼라고 봅니다.
그냥 지금처럼 썰물님만의 스타일의 음악을 계속 남겨주시면 되는 거죠.
썰물님의 음악도 미딕스에서 또 하나의 Standard로 자리잡았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아.. 글 조금 길어지니까 완전 횡설수설이네.. 평소에 책 안 읽은게 다 티나는구나..ㅠ.ㅠ)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EgravE 님 오해하셨군요.
Midex에 Standard 한 곡들로 채워달라는 것은 EDM 을 배제했으면 하는 뜻이 아닙니다.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되 좀 더 Standard 한 내공 높으신 분들의 곡들도 좀 더 많이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얘기한 것입니다.
여기 미딕스의 오래되신 분들의 참여가 너무 없어서 우려가 되는 현실을 얘기한 것입니다.

stevenj님의 댓글

steven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입한지 십년가까이 되다보니 사이트가 썰렁하다지만 떠나기도 힘드네요. 그동안 가입했었던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들 중에
여전히 살아남아있는 몇안되는 곳이다 보니. 마무리로 짤막하게 brass를 활용했지만 사실 어릴때부터 brass음악을 싫어했습니다. 락음악만 선호해선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그 대척점에 서있는 듯한 느낌? 왠지 올드하고 뭔가 촌스러우면서 좀 서글픈 느낌같은게 들어서 말이죠. 썰물님의 원곡 후반부의 리듬을 듣고
연상되는 느낌에 넣어볼까말까하다가 짧게 써보았습니다. 그러고보면 저도 음악적인 편식이 심한편입니다. 심지어 funk음악도 싫어해서 리듬기타연습도 안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최근들어선 좀 고쳐졌습니다. 빅밴드 재즈나 그루브한 음악들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EDM 역시 그닥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작업하는
재미는 꽤 있고 가상악기 공부에 도움이 되어 가끔 만져보곤 합니다.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ㅎㅎ stevenj 님의 고민스러운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stevenj 님 같은 분이 있기에 제가 여기에 남아 있는 이유입니다. 얼마 전에 stevenj 님에게 말씀 드렸다시피 stevenj 님 같은 분의 곡을
좀 더 많이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만 겨우 1년 정도 Midi 경험 밖에 없는 저로서는
몇가지 안되는 VST만 사용하면서 조금씩 문을 열어보고 기웃거리는 수준에서 
귀 호강하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거든요! (언제가는 되겠지하는 수준에서)
올드한 장르라는 시대에서 이미 미디도 올드로 취급받는 시대거든요.
stevenj 님 , EgravE 님, S 님,그리고 몇 안 남은 여러분, 사랑합니다. ㅎㅎ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 기회에 한가지만 더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Midiex 관리자님께서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수준의 레벨을 가지신 분들이 마음 놓고 미딕스에서 곡을 발표할 수 있도록
'자작곡' 이라 뭉퉁거려 곡을 섞어서 올릴게 아니라 분리해서 페이지를 하나 더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회원의 평등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정적이지만 미딕스 발전성이라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것이 힘들다면 가능성있는 대안이 있지 않겠습니까?
미딕스 관리자에게서 꼭 답변을 들었으면 합니다.
미딕스가 리뉴얼 된지 벌써 1년 넘었으면 '업그레이드' 할만한 타임이 아닌가요?

EgravE님의 댓글

Egr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제 글의 의미는 사실 그건 아니었습니다만, 제가 의미를 제대로 전달드리지 못한 것같아 오히려 썰물님께 혼란만 드린 것같네요.
그 부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저, 썰물님의 음악도 참 멋지니까 좀 더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건데
글에 불필요한 사족이 많아서 의미전달이 제대로 안된 것같아요.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사과라니요...."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악인이 없다"라는 측면에서 모두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EgravE 님은 저에게 굉장히 소중하신 분이라는 걸 아시잖습니까? ㅎㅎ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원곡자로서 한마디만 더 해야겠습니다.
제 곡을 이렇게 빛내주신 Stevenj 님 정말 고맙습니다.
내 곡에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하신겁니까? ㅎㅎ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음향이 굉장히 고퀄리티로 들리는데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시나요?
Mastering 을 거친건지요?
물론 좋은 VSTi 를 사용해야겠지만
촌놈이라 욕하시지 마시고 대충이라도 한 수 가르쳐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stevenj님의 댓글

steven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비천한 실력이라 조언을 드릴 주제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1. 좋은 source(실제 악기 녹음이건 가상악기건) TRACK 2. TRACK별 세밀한 EQ-ING(더한다는 개념보단 불필요한 주파수대역을 깎아나간다는 개념으로 특히 리듬단을 제외한 악기들의 LOW대역 CUT) 3. PANNING 및 TRACK별 볼륨조절(여기서 부터가 본격적인 MIXING단계) 4. 세밀하고 다양한 방법의 모니터링과 analysis VST활용. 원하지 않는 Masking효과 해결. 곡 전체의 최종적인 EQ-ING(여기서의 EQ-ING은 곡 자체의 성향을 잡는 개념. 예) 날카롭고 경쾌한 느낌. 온화하고 부드러운 느낌등) 5. 최종 MIX된 음원에 대해 컴프레션,리미터등으로 음압의 증가(가내 수공업적 MASTERING 단계).. 정도가 되겠네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좋은 모니터링 장비인데 현재는 저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고 있는 헤드폰으로는 좋게 들리지만 막상 다른 분들이 들었을땐(다른 환경에서) 어찌 들릴지는 참 불안합니다. 상업 MASTERING은  어떤 환경에서 들어도 일정 퀄리티 이상의 소리가 나게 만드는 건데 그게 엄청 힘든거거든요(수많은 종류의 모니터링 장비의 필요). 돈이 없는 관계로 몇가지 종류의 헤드폰으로 번갈아가며 듣고 작업하고 있으며 헤드폰의 주파수성향값을 최대한 플랫하게 보정해주는 플러그인인 TB社의 MORPHIT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stevenj님의 답변 고맙습니다.
당최 무슨 소리인지 읽고 또 읽고... 어렴풋이 아~ 이게 장난이 아니겠구나 하는 정도로 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내공 높은 분도 이렇게 고생하면서 만드시는데 그 동안 안일한 음악만 했구나 하는 생각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한편 부끄럽기도 하고 공부 한참 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tevenj님의 실력으로 못하는 부분까지도 답변을 하셨다는데 우린 그 실력조차도 없으니 완존 거지신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stevenj님의 가끔씩 올려 주시는 곡들에 정말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stevenj님 만세 !

팝스님의 댓글

팝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와... 트랙수가... 장난이 아니네요...ㄷㄷㄷㄷ
국악 가상악기를 이용한 악기도 엄청 좋구요.

다른 DAW는 고해상도가 지원될텐데
유독 케이크워크가 HiDPI를 지원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ㅠㅠ

stevenj님의 댓글

steven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외에도 자잘한 문제들이 있지만 가장 큰 sonar의 아쉬운 부분이 그거죠. 트랙수가 많아서 좀 편하게 볼려고 몇달전에 42인치 모니터로 바꾸었는데
더 보기 힘듭니다.ㅜㅜ 아이콘들이 너무 적어져서 클릭하기도 힘드네요. 국악기는 전주 대학교의 '삼현육각'을 썼습니다. 서울대 것보단 악기수는 적으나
퀄리티는 훨씬 좋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는 Sonar 옛버전을 쓰고 있는데 워낙 보수적이라 Sonar 업그레이드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 것은 신버전으로 갈아 탔을 때 기존 VSTi 는 새롭게 설치해야 하는지요?

EgravE님의 댓글

Egr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닙니다. 기존 플러그인들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DLL 파일이 있는 폴더 연결만 제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수많은 댓글 덕에 이 게시물이 근래들어 가장 핫하군요.. ㅋㅋㅋㅋ
stevenj님이 말씀하신 삼현육각도 찾아봐야겠네요.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EgravE님 감사합니다.
기존의 Sonar(Cakewalk) 폴더를 뒤집어 씌우는 형태입니까? 아니면 새로운 폴더를 생성하여 셋팅되는 겁니까?
그리고 삼현육각을 찾으시면 저에게도 연락 좀 주십시오...ㅎㅎ
평소에 이렇게 활발한 곡과 댓글이 달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위에서 Stevenj 님의 고민스러운 "몇 안되는 음악 커뮤니티......살아남은 몇 안되는.....고민......" 이라는 소회를 밝히셔서
그렇다면 저라도 한번 적극적으로 나서 한번 전문음악 커뮤니티 사이트를 구축해 볼까?하는 저의 고민도 밝힙니다.

EgravE님의 댓글

Egr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https://www.facebook.com/36PLAY/
삼현육각VSTi 제작팀의 페이스북페이지입니다. 찾아보시면 다운로드 링크가 있습니다.
제작팀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운로드받으시면 됩니다.^^

케이크워크는 기본플러그인 폴더는 버젼과 관계없이 공유합니다.
설치하면 우선 기본적인 플러그인 폴더가 지정돼있고, 그 외 개인적으로 설치한 폴더가 있다면 그 폴더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추가한 뒤 다시 스캔해주셔야 합니다.

플러그인 추가하는 법을 연구실에 올려놨습니다.
http://midiex.net/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401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42인치 모니터로 바꾸셨다는데 저도 한번 깔아보았는데 충분히 Stevenj 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꼴통보수라 그런지 도대체 적을이 안되네요....되돌아 가야하는 건지...이거야 원...쩝

stevenj님의 댓글

steven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가 64bit체제라 어쩔 수 없이 현재 버전의 소나를 쓰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고의 버전은 여전히 소나8.5버전이라 생각합니다.
비단 오래 사용해서 손에 익어서 그렇게 판단하는게 아니라 주로 악보(staff view)에다 마우스 클릭으로 작업을 해오다 보니 음표별 snap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현 버전은 작업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다 가장 많이 쓰는 복사, 붙이기의 구간설정역시 두리뭉실한 드래그로 해야하니  불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해외포럼
에서도 이런 문제로 말들이 나왔다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마스터건반으로 노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보니 그렇게 묻혀온듯 하더라구요. 당시 본사의 서포트팀에 몇차례
이메일로 문의도 했었는데 그와중에 회사가 문을 닫는 상황이....그후 밴드랩 버전의 무료설치버전도 나왔지만 귀찮아서 패스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구형 pc에 8.5버전을
설치하여 노트입력 작업을 하고 그 프로젝트를 현 pc로 불러와 vst적용및 믹싱 작업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만  역시 귀찮아서...결국 akai社의 소형 마스터 건반을 구입하는 선에서 타협하였습니다.

썰물님의 댓글

썰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대부분의 유저들이 마스터건반으로 노트를 입력하는 방식" 에 공감합니다.
구버전에서 화면 전체에 펼쳐지는 Piano Roll,  Staff, Event 방식에 마음먹은데로 찍는 방식에 익숙하다보니 영~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보유한 SSD 에 구버전 Sonar 를  올려놓고 신버전과 공유하면서 차츰 신버전에 적응하는 것이 답이 아닌가합니다.
새로 구입한 42인치 모니터에서 느끼셨다는 답답함, 그 보다 적은 17인치 모니터는 어떻게 하라는 건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