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널 봤지 게으른채 누워서 쫒기는너
얼굴을 탓해봤자 누구에게 말해봤자
다 부질없다고 그니까 나를 좀 놔둬
그 모든걸 난 또 내 탓으로 돌려놨어
난 너의 그런 모습이 질리는데 
대체 못놓는게
이유는 왜 못말해주냐 
모든걸 다 말해줄게
라던 걔는 어디로 사라지고 허풍에
매일 재밌지도 않은 농담 
나름의 '사정' 섞인 쎈척
대체 넌 내 앞에서 
무엇을 바랬던거?
과연 니가 해온게 
정녕 정의라 생각했었어?
아니 걍 이유를 토대로 
남 깎는걸 즐거워했겠지
너는 점점 변했고 
더 만나고싶지않아
아주 나중에 넌 나도 
때릴거같아 실수라도
그것을 나는 못참고 
이젠 맨날 널 피하고
그러지 않을거야 
더 이상 난 변했다고
게으른 너와 다르게 난 
아직도 여전히 발전하는 중이라고
니 모습에 이젠 내 손 내밀기는 싫어
어지러운 머리속을 정리하고 싶어
그만하고 싶어 니 모습를 곱씹어
생각을 해봐 누가 널 사랑할지 허
넌 맨날 같아 노력조차 안해
니 말과는 전혀 다른 삶안에
갇혀서 살고있어 근데 바라는건 많아
과연 누가 널 안아줄까 모두가 널 피해
현실과 구분지어 이건 아냐 애니는
니가 모두걸 다 가지고 살던 게임은
그 상태론 너는 절대 못갈걸 레이블
그니까 다시 세워야해 쓰레기 계획을
니 말대로 남들 가사에 쓰인 쓰레기들은
걔네 통장에 니 한달 월급이 몇배니 음
걔네를 욕할 권리를 너가 가질 수 있겠니 정말
그건 그냥 피해망상 정신분열인 장애인수준
그냥 여기저기 똥만 싸고 그걸 치우는
개미들 그 중심에 서있는 여인은 너인듯
머리는 매번 생각과 다른 것임을
니가 바뀔려고 했다면 나도 안해 배신은
니 모습에 이젠 내 손 내밀기는 싫어
어지러운 머리속을 정리하고 싶어
그만하고 싶어 니 모습를 다시 곱씹어
생각을 해봐 누가 널 사랑할지 허
나도 안해 배신 나는 너를 안 떠나
나도 안해 애시키는 너를 안 잡아
나 떠나간 사람 니 한계을 봤잖아
그게 이유니까 욕 같은건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