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19.11.21
감성을노래하고싶은사람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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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에 가려진 나의본모습이 시들고 병든꽃처럼 예쁘지가않아서 누구도 날 사랑하지않을것같은 불안하고 고독하고 애잔함을 노래했어요
가사
향기롭게 내 온몸을 감싸고잇는 향이 참 날박살내는 두려운 내안의 날 감추는 것같아 난 아름답게 절대 피어날수없어 시들어 가는꽃처럼 내향기로 니가 가까히다가오지만 향기속에 가려진 내 모든게 병들어가는 꽃잎같아서 절대 아름답지않아서 늘 혼자남아 버림받고 또 바보처럼 혼자 기대해도 난 혼자일수밖에 내 향기로 그저 내 아름다움을 포장하고잇는 그거에 의지할수밖에 없어요 이런난 어떡하죠 시간이가면 내 모습을알면 그게 니가아닌 누구라도 손을놓아버릴거야 나를 싫어 할거니까 가지마 가지마 아니 다가오지마 또 다치니까 난 혼자일수밖에 내 향기로 그저 내 아름다움을 포장하고잇는 그거에 의지할수밖에 누구라도 장미꽃에 물을주고 싶어할껄 병든나같은 그런꽃잎말고 그럴껄 다알아 세상은 내게 자비따윈 배풀지않을거란걸 기대도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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