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넌 날 작년에 만났잖아
그래서 뜨겁게 사랑했잖아
그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준다던 너였잖아

시간이 지나 다시 봄이가고
너는 날 피하잖아
이제 이별할것처럼 
오늘 만났잖아

넌 날 사랑했었잖아
근데 이제 떠나잖아
마치 봄이가고 여름이 오는것처럼

자연스런일 이라고
좋은사람 만나라는 그말
난 이해할수 없잖아
나만 이렇게 아프잖아

니가 사귀게된 그여자
보다 내가 어디가 별론데
너는 언젠가부터 날
별로라고 했었잖아

혼자 이쁜옷을 샀잖아
너에게 다 맞췄잖아
떠나지말라고 했었잖아
잘한다는말

넌 날 사랑했었잖아
근데 이제 떠나잖아
마치 봄이가고 여름이 오는것처럼

자연스런일 이라고
좋은사람 만나라는 그말
난 이해할수 없잖아
나만 이렇게 아프잖아

여느노래가사 다맞잖아
사랑이란 결국 변하잖아
아니라는 그말 
그 수많은 밤들도
모두 끝났잖아

한번만더 말하잖아
가지말라 붙잡잖아
근데 결국너는 떠나잖아
결국 그런놈을 버리잖아